[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프리미엄 사료 공급 전문 기업 이글벳이 아일랜드 대사 관저에서 아일랜드 사료의 우수성을 알리는 협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00만 명이 넘는 국내 반려인구 시대를 맞아 청정지역 아일랜드 사료의 장점과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3일 '댕댕이와 함께 아일랜드로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아일랜드 기업의 한국 내 교역 활동을 지원하는 아일랜드 기업진흥청과 주한 아일랜드 대사관과 함께 개최한다.
이글벳은 참가자들에게 여행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5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피크닉 백을 증정하고 포토존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케이터링 및 보물찾기 이벤트가 준비됐다. 또한 세인트존스펫룸 숙박권이 걸린 럭키드로우 행사도 마련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사진=이글벳] |
세미나에서는 이글벳의 반려동물 사업부 하루웰을 통해 판매 중인 아일랜드 사료 브랜드 '고네이티브' 건사료 레시피 4종과 함께 치석제거에 효과적으로 설계된 덴탈스틱 2종의 특장점이 소개된다. 또한 반려동물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고네이티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아일랜드 사료 제조업체 코놀리즈 레드밀스(Connolly's Red Mills)의 자체 브랜드이다. 100% 아일랜드산 청정 원재료를 사용하며, 닭, 오리, 연어, 청어 등 고품질의 육류 함량을 70% 이상 함유해 품질을 높였다.
'고네이티브' 마케팅 관계자는 "주한 아일랜드 기업 진흥청과 협력하여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네이티브' 사료를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협업 세미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적극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글벳은 지난 6월 프리미엄 고양이 습식 사료 브랜드 카루 10주년 기념 신제품 출시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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