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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아파트 건설 현장서 50대 추락…병원 이송 치료중

기사입력 : 2024년10월21일 15:45

최종수정 : 2024년10월21일 16:42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현덕면 한 아파트 신축공사현장에서 판넬 작업을 하던 50대가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21일 평택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40분께 평택시 현덕면 화양리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신축 현장에서 50대 남성 A씨가 5m 높이에서 추락했다.

119 구급차량 [사진=뉴스핌 DB]

이 사고로 A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아주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7층 규모로 총 1554가구가 오는 2026년 7월 입주 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를 불러 정확한 사고 발생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krg04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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