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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선고 앞두고 '이재명 지키기' 총력..."尹정권, 무리한 '숙주 수사'"

기사입력 : 2024년10월23일 16:59

최종수정 : 2024년10월23일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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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검찰독재위원회, '검찰의 사건 조작 고발' 간담회
"검찰, 정치적 목적 위해 증거 조작·진술 왜곡"

[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재판 결과를 앞두고 민주당이 '이재명 지키기'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민주당 검찰독재위원회(검독위)와 법률위원회는 23일 국회에서 '검찰의 사건 조작을 고발한다' 간담회를 열고 검찰이 이 대표 사건의 증거를 조작하고 진술을 왜곡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검찰의 사건조작을 고발한다! 「검찰공화국, 대한민국」 저자들과 검찰독재대책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4.10.23 leehs@newspim.com

박찬대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대한민국은 검찰독재국가로 전락했다"며 "검찰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 증거를 조작하고 진술을 왜곡하며 심지어 참고인을 협박해 거짓 증언을 이끌어내는 사례가 넘쳐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표적인 예가 이 대표에 대한 수사"라고 강조했다.

박 원내대표는 검찰이 이 대표를 공직선거법 위반 및 위증교사 혐의로 수사·기소하고 각각 법정 최고형인 2년, 3년을 구형한 데 대해 "사법정의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검찰은 정적 제거를 위한 도구로 전락했고 수사 방식은 정의와 진실을 왜곡하는 수단이 됐다"고 꼬집었다.

한준호 검독위원장도 "가장 심각한 게 기소권 남용"이라며 "이런 우려가 오늘날 윤석열 정권 정치 검사에 의해 현실화했고 대표적 사례가 야당 대표에 대한 인디언 기우제식 기소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이건태 의원은 "윤 정권의 정치탄압 수사 특징은 '숙주 수사'"라며 "대장동에선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숙주로 삼아, 유 전 본부장의 협조를 받아 수사하고 있다. 대북송금 사건은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을, 백현동 사건에서는 김진성 씨가 검찰에 협조하는 걸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검찰은 1차 표적인 이 대표를 잡기 위해 그 전단계 수사 대상을 정하고, 그 대상을 회유하거나 압박한 뒤 숙주화해서 수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옛날 독재시절 검사도 이렇게까지는 안 했다. 수사를 하면 하고, 안 하면 안 했지 (수사를) 하면서 트릭을 무리하게 쓰진 않았다"고 했다.

이 의원은 "가장 현실적인 대책으로는 법원의 사법판결"이라며 "법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가장 유효한 게 사법판결이다. 법원이 인권 옹호 기관으로서 잘못된 불법 부정에 대해 통제하고 제지할 수 있는 권한을 갖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재판부 판사님들께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공평하게 재판해달라, 방어권을 행사할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검찰의 과잉·표적 수사를 비판하는 책 '검찰공화국, 대한민국'을 쓴 저자들인 하태훈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 서보학 경희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이 대표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비판했다. 또한 이 대표 재판을 참관해 온 유튜브 채널 '빨간아재' 박효석 대표는 검찰이 재판 중 제시한 증거들이 왜곡된 이유를 일일이 설명하기도 했다.

민주당은 다음 달 15일과 25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과 위증교사 사건의 1심 선고를 각각 앞둔 가운데 '이 대표 무죄' 여론전을 펼치고 있다. 전날도 친명계 모임인 '더 여민 포럼'이 '위증교사죄의 성립 요건에 관한 검토' 토론회를 열고 "'아는 대로 증언해 달라'는 말을 두고 위증을 교사했다는 황당한 주장이 수사와 기소를 통해 재판까지 이뤄지는 것은 검찰이 어떻게 정치권을 통제하고 권력을 유지하는지 드러낸다"고 비판했다.

또한 민주당은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의 탄핵 소추를 추진하는 등 이 대표 사법리스크에 대해 조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heyj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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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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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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