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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청주 '문화제조창'의 가치 '로컬 100'으로 알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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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로컬100 보러 로컬로!' 열 번째 캠페인으로 '올해의 문화 도시' 청주시(시장 이범석)를 찾아 '로컬100' 현장인 문화제조창 일대를 살펴보고,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어 충청북도의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한다.

청주 '로컬100'인 문화제조창은 1946년 설립된 옛 연초제조창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지역문화 명소다. 청주시민들은 약 30차례의 공청회를 거쳐 한때 청주 경제의 중심이었던 옛 연초제조창을 문화제조창 본관(한국공예관, 열린도서관 등), 동부창고,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등이 집적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거듭나게 했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2024.05.23 choipix16@newspim.com

문화제조창 내에 있는 동부창고는 옛 담뱃잎 창고를 원형 그대로 유지하며 생활문화센터와 예술 창작공간으로 변모시킨 곳으로서, 지역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문화제조창 일대는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로컬100'에 선정되었으며, 2024년 문화의달 기념식에서 '2024 로컬100 지역문화대상' 장관 표창도 수상했다.

유인촌 장관은 먼저 이범석 청주시장과 함께 문화제조창 일대 내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 있는 문화도시 청주 시민 아카이브 'ㄱ의 숲'을 방문해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을 청주시에 직접 수여하고, 올해의 문화도시 청주 홍보관, 문화예술인 아카이브관을 둘러본다.

'올해의 문화도시'는 문화도시를 대표하는 1곳을 매년 선정하는 제도로, 청주시는 기록문화 창의도시라는 비전하에, 다수의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이를 문화콘텐츠로 활용하고 있는 점을 높게 평가받아 선정됐다.

'올해의 문화도시' 현판 수여식에는 '청주 문화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에스케이(SK)하이닉스, 엔에이치(NH)농협은행 충북본부, 에어로케이, 청주상공회의소 등 민간기업도 함께해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청주를 실현하고 지역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 이후 유 장관은 문화제조창 본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 동부 창고를 차례로 살펴본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제조창 일대와 'ㄱ의 숲' 모습 [사진=문체부] 2024.11.01 alice09@newspim.com

유인촌 장관은 '현장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해 온 만큼 동부창고에서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로 선정된 단체 관계자들도 만나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문체부는 문화를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이루고자 올해 '지역대표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작했으며, 상·하반기 두 차례 공모를 거쳐 32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 총 42개를 선정한 바 있다. 간담회 이후에는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중 한 곳인 충북도립극단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어 유인촌 장관은 문체부가 지원하는 '문화의 바다 공간조성' 사업지 중 한 곳인 충청북도의 '당산 생각의 벙커'도 찾아간다. 지난 10월 15일에 개방된 '당산 생각의 벙커'는 전시 지휘 통제소 등으로 1973년에 준공, 사용됐던 유휴 충무 시설이다. 충청북도는 내년부터 길이 200미터에 달하는 벙커 내부를 개조해 '27년 완공을 목표로 미디어아트 중심의 전시 공간과 가족 체험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이 힘을 키우고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역 고유의 특색을 찾아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만의 차별화된 강점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차별화의 힘은 오로지 문화에 있다. 청주 '문화제조창'과 같은 지역문화의 가치를 '로컬100'을 통해 알리고, '문화도시'를 통해 모든 지역이 문화를 통해 특별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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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눈물의 라스트 댄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마지막 월드컵이 16강에서 막을 내렸다. 포르투갈은 축구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 매치 중 하나인 '이베리아 더비(Iberian Derby)'에서 스페인의 벽을 넘지 못하고 고개를 숙였다. 스페인(FIFA 랭킹 2위)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포르투갈(7위)을 1-0으로 제압했다. 스페인은 12년 만에 월드컵 8강 무대를 밟았다. 반면 자신의 6번째 월드컵이자 마지막 무대임을 선언했던 호날두는 눈물을 보이며 씁쓸하게 그라운드를 떠났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포르투갈의 호날두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스페인과의 16강전을 마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양 팀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 스페인은 미켈 오야르사발을 최전방에 뒀고 다니 올모, 라민 야말 등이 지원했다. 포르투갈은 호날두를 필두로 주앙 펠릭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공격을 이끌었다. 경기 초반은 스페인이 주도했다. 전반 8분 올모의 찔러주기를 받은 오야르사발이 골키퍼와 독대했으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야말과 알렉스 바에나의 연속 슈팅도 디오구 코스타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포르투갈도 반격했다. 전반 37분 호날두의 슈팅이 우나이 시몬 골키퍼에게 막혔고 전반 41분 누누 멘데스의 강력한 슈팅은 수비 맞고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전에도 팽팽한 흐름은 이어졌다. 포르투갈은 후반 9분 핵심 수비수 멘데스가 부상으로 쓰러지는 악재를 맞았다. 이후 양 팀은 교체 카드를 던지며 총력전에 나섰다. [댈러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스페인의 특급 조커 미켈 메리노가 7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포르투갈과의 16강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7.7 psoq1337@newspim.com 승부는 용병술에서 갈렸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스페인 감독의 선택이 적중했다. 후반 45분 프리킥 상황에서 빠르게 공이 전개됐다. 교체 투입된 페란 토레스의 패스를 역시 교체로 들어온 미켈 메리노가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포르투갈의 골망을 흔들었다. 포르투갈은 후반 추가시간 베르나르두 실바의 헤더가 윗그물을 때리며 마지막 기회를 날렸다. 결국 경기는 스페인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이번 대회에서 토너먼트 잔혹사를 끊고 최고령 득점 기록을 세웠던 호날두는 스페인의 견고한 수비에 묶여 '슬픈 라스트 댄스'를 마쳤다. 대회를 마친 스페인은 개최국 미국과 벨기에의 경기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psoq1337@newspim.com 2026-07-07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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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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