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LPGA] 고진영, 토토 재팬 2R 공동 5위로 밀려

기사입력 : 2024년11월01일 15:44

최종수정 : 2024년11월01일 15: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고진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토토 재팬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둘째날 공동 5위로 밀렸다. 고진영은 31일 일본 시가현 오쓰의 세타 골프코스(파72, 649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3개를 낚고 보기 1개를 범해 70타를 쳐 중간 합계 9언더파 137타를 기록했다.

이날 단독 2위로 출발한 고진영은 전반에 2타를 줄이고 후반 보기 1개와 버디 1개를 맞바꾸며 2타를 줄이는 데 그쳐 순위가 내려갔다. 전날에 이어 단독 선두를 지킨 일본의 하나 와키모토와 4타 차로 벌어졌다.

고진영. [사진 = LPGA]

고진영은 이날 티샷이 흔들렸다. 페어웨이 안착률이 50%,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 212야드에 그쳐 전날 85%, 247야드에 비해 크게 줄었다.

유해란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3언더파 69타 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로 공동 8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내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김효주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 2008년과 2010년, 2020년 3차례 정상에 올랐던 신지애는 중간 합계 6언더파로 일본여자프로골프(JPGA) 상위 랭커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배선우와 함께 공동 21위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재미 교포 노예림은 데일리 베스트인 7언더파를 몰아쳐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적어내 아리야 주타누간(태국)과 공동 2위에 나섰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