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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일과 여가 조화' 보장 여가친화기업 168개사 인증

기사입력 : 2024년11월06일 08:38

최종수정 : 2024년11월06일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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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원(원장 정광렬)과 함께 여가친화경영을 통해 근로자의 일과 여가의 조화를 보장한 기업과 기관 168개사(신규 인증 112개사, 재인증 56개사)를 '2024년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한다. 이로써 2012년 여가친화인증제도 도입 이후 총 607개사가 여가친화기업·기관으로 인증받았다.

여가친화인증제는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 제16조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인증사들은 근로자들이 자유롭게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업무 환경과 사내 문화를 조성해 일과 삶의 조화를 보장하고자 힘쓰고 있다.

◆5년 새 공모 2.5배 이상 증가, 여가친화적 근로환경 조성

인증 공모 신청 건수는 인증제를 도입한 이래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올해 신청 건수는 총 200건으로, 2020년 78개 기업이 신청한 이후 5년 새 신청 건수가 2.5배를 넘게 증가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이는 여가 친화 경영에 대해 기업·기관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최종 인증된 168개 기업·기관은 서류심사와 임직원 설문조사, 면접조사를 통해 여가시간 확보,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등의 항목을 평가받고, 여가친화인증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됐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30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2024년도 K-콘텐츠 수출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2024.09.30 jyyang@newspim.com

올해는 일터 내에서 여가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제도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지원하고 조직원 간 연결을 돕고자 하는 기업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한 모습이 돋보였다. 운동 횟수에 따라 여행비를 지원하는 건강 마일리지제도, 직원과 가족 대상 스트레스 검사 및 심리상담 프로그램 지원, 공연·스포츠 경기 관람 지원 등이 그 사례다. 또한 근로시간 관리와 연차 휴가 사용 등을 성과지표(KPI)로 삼는 기업도 있어 그간 개인적 영역으로 여겨졌던 일상 속 건강과 행복이 업무 성취와 조직 성장의 기반이 된다는 기업들의 변화된 인식을 보여줬다.

이외에도 사내 아카데미 운영, 대학원 학자금 제공 등 자기 계발 지원, 직무·관심도가 유사한 직원들이 모여 문화 향유와 지식공유 활동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사례가 있었다. 이는 일과 삶이 자연스럽게 조화되며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는 '워크 라이프 하모니(work–life harmony)' 관점의 확산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청년 중역 회의', 휴가지 원격 근무 등으로 열린 여가친화제 운영, 여가문화 우수기업·기관 10개사에 포상

아울러 문체부는 다른 인증사들에 비해 선도적인 여가친화경영을 하는 기업, 임직원의 의견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가친화제도를 시행하는 기업 또는 타 기업과 차별화된 특색 있는 여가활동 지원 기업 등 10개사를 선정해 평가위원 추천과 여가친화인증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포상한다.

지난 15일 이세훈 롯데면세점 HR팀장(오른쪽)이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장으로부터 여가친화기업 인증패를 받고 있다.[사진=롯데면세점]

문체부 장관상은▲영업이익의 40%를 직원 여가비에 지원하고 청년세대 대표자로 구성한 중역 회의(주니어 보드)를 통해 열린 여가친화제도를 만들어가는 롯데멤버스㈜,▲직무 특성을 고려한 근무제도(사무직은 선택적 근로 시간제, 생산직은 3일씩 근/휴무), 기업문화 특별전담팀(TF)을 통해 직원들 스스로 여가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원익머트리얼즈,▲1분 단위 자율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하고, 매년 휴가지 원격근무(워케이션, 4박 5일) 경비를 전액 지원하는 등 직원들에게 유연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재담미디어,▲타 부서 직원들과 문화 활동 프로그램 지원 등 여가를 매개로 직원 유대감을 강화하는 주식회사 레벨나인 4개사가 받는다.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상은▲㈜신신엠앤씨,▲㈜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부산은행,▲이천시시설관리공단 4개사에, 여가친화인증위원회 특별상은▲㈜지비라이트,▲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2개사에 수여한다.

◆11. 6.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 개최, 포상기업·기관 우수사례 발표

6일 오후 2시, 남산 국악당에서 열리는 여가친화기업·기관 인증식에서는 우수기업 포상과 인증서 수여, 우수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여가친화 인증사는 향후 3년간(2025년 1월~2027년 12월) 여가친화인증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의 인증사와 우수사례, 인증사 대상 특전 등 자세한 정보는 여가친화인증 누리집(http://happyoffice.rc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돈 문체부 문화정책관은 "여가와 일이 조화를 이룰 때 개인과 조직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해진다. 여가 누림이 근로자 개인에게 행복감을 줄 뿐 아니라, 근로자로서의 동력이 되고 나아가 조직 차원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하는 선순환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라며, "인증기업·기관의 근로자뿐 아니라 그 가족들이 함께 다채로운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혜택을 더욱 넓혀나가겠다"라고 밝혔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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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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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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