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통영고속도 금산IC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추돌...22명 부상

기사입력 : 2024년11월15일 08:15

최종수정 : 2024년11월15일 08:15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금산 대전통영고속도로에서 한국터이어 통근버스와 18t 화물차간 추돌 사고가 발생해 부상자가 속출했다.

15일 오전 5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대전통영고속도로 대전 방향 금산 IC인근에서 한국타이어 근로자를 태운 통근버스가 증앙분리대를 넘어 마주오던 18t 화물차와 추돌 후 약 10m 언덕 아래로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금산=뉴스핌] 오영균 기자 = 15일 오전 5시 20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의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 IC인근에서 한국타이어 근로자를 태운 통근버스와 대형 화물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4.11.15 gyun507@newspim.com

이 사고로 통근버스에는 23명의 탑승객이 탔고, 화물차에는 운전자 1명이 탑승했으며 현재 통근버스에 탑승한 근로자 2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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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통영고속도 통근자 2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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