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캐릭터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등장
최대 2만8300 에버스톤 이벤트 진행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21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일본 IP '데이트 어 라이브 V'와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인기 캐릭터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가 혼돈형 정령으로 등장한다. 유저들은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최대 2만8300개의 '에버스톤'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업데이트에는 메인 스토리 9장 '심연의 기억'과 전선 도전 모드 17지역이 새롭게 추가된다. 카카오게임즈는 '야토가미 토카'와 '토키사키 쿠루미'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2일까지 '픽업 소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이 기간 동안 접속만 해도 최대 2만4000개의 '에버스톤'과 다양한 인게임 재화가 지급된다. 이벤트 스테이지 미션을 성공하면 추가 보상으로 최대 4300개의 '에버스톤'과 '소환권' 등이 주어진다.
마지막으로, 공식 카페를 통해 컬래버 정령으로 플레이한 화면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아크릴 디오라마'와 '후드티' 등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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