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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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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의원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 매년 발생...환수금액도 늘어"
김진규 의원 "국도비 보조사업 제대로 집행되지 않고 반납·불용 해마다 반복"
조남석 의원 "농식품분야 메타버스 3년간 90억원 투입예정이나 기업들에게 실제 도움 될지 의문"

[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가 지난 19일부터 부시장 직속 국가식품클러스터 담당관을 시작으로 전날 바이오농정국에 대한 2024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김미선 의원은 "기본형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이 매년 발생하고 환수대상금액 또한 늘어나고 있다"면서 "부정수급 사례를 줄일 수 있도록 시에서 현장 확인 등 관련 조치를 강화해 실제 농사를 짓는 분들에게 공익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익산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사진=익산시의회]2024.11.22 gojongwin@newspim.com

김순덕 의원은 "농번기 공동급식 사업량이 줄었는데 이 사업은 농촌에 도움이 많이 되는 사업으로 확대를 해도 부족한데 사업량이 줄어서 안타깝다"며 "전북도에 요청해 사업량 확대와 지원마을, 지원일수 상향을 검토해달라"고 말했다.

김진규 의원은 "국도비 보조사업이 제대로 집행되지 않아 국도비 반납과 시비 불용이 과도하게 발생하는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며, "지방교부세 감액으로 우리시 재정상황이 넉넉하지 않은 만큼 국도비보조사업도 사업수요를 고려해 예산편성을 해야 할 것이며, 무엇보다 사업 초기단계부터 철저한 점검을 통해 가용재원이 사장되는 일이 없도록 예산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종대 의원은 "미래농업융자금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은 관련 조례에서 융자금 3억원까지 지원가능토록 규정하고 있으나 익산시는 예산 한정 등의 사유로 3억원을 초과하지 않은 농가에 대해서도 선정과정을 거치며 지원을 하지 않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또,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농민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3억원 이내 신청농가에 대해서는 탈락자 없이 전원 지원토록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신용 의원은 "삼기면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으로 내년에 황토배기 문화센터 신축이 시작되는데 예산이 부족하지 않을지 걱정된다"며 "배후마을 주민들을 위한 사업이므로 사업특성을 감안해 최선을 다해서 마무리 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영미 의원은 "농촌휴양체험마을의 방문객과 매출액이 줄어들고 있는데 각 마을별 자생력 부족이 부진이유라면 행정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며 "농촌휴양 체험마을을 위한 전담 직원 없어 방문객을 제대로 유치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은 전적으로 행정의 책임이므로 각 마을별 사업이 지금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이 잘 도와야 한다"고 지적했다.

조남석 의원은 "농식품분야 메타버스 인증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비가 3년간 약 90억원이 투입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기업들에게 실제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라며, "비록 해당 사업의 출연동의안이 가결되었지만, 예산 편성 단계에서 추진 여부를 원점 재검토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소길영 위원장은 "농촌활력사업은 지역 주민과 행정이 서로 함께 상생하며 추진돼야 하는 사업이지만 실제 지역 주민들은 불만족하고 있는데 행정에서만 일방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다. 확인과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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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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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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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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