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국내스포츠

속보

더보기

[여자프로농구] '김단비 18점' 우리은행, 신한은행 꺾고 3연승

기사입력 : 2024년11월23일 20:29

최종수정 : 2024년11월23일 20:29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아산 우리은행이 인천 신한은행을 꺾고 3연승을 달렸다. 우리은행은 2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하나은행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신한은행과 홈경기에서 74-61로 완승을 거뒀다.

3연승한 우리은행은 6승2패가 되며 2위를 유지하며 1위 부산 BNK(6승1패)를 반 경기 차로 바짝 추격했다. 신한은행은 2승7패로 단독 꼴찌가 됐다.

우리은행에서는 에이스 김단비가 18점 7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고, 이명관이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올렸다. 한엄지(14점 11리바운드), 심성영(11점), 스나가와 나츠키(9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도 힘을 보탰다. 신한은행에서는 신지현과 최이샘이 가각 16점씩 올리며 분전했다.

김단비. [사진 = WKBL]

우리은행과 신한은행은 각각 3점슛 11개씩 터뜨리며 외곽포 대결을 펼쳤다. 승부는 제공권 싸움에서 갈렸다. 우리은행이 43-28로 신한은행을 압도했다.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경기 내내 리드를 내주지 않았다.

1쿼터 김단비의 활약 속에 23-17로 마친 우리은행은 심성영과 김예진의 지원사격으로 42-34로 8점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우리은행은 나츠키를 중심으로 심성영, 김단비, 이명관, 한엄지 등이 고르게 득점하며 61-47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4쿼터에도 위기는 없었다. 시작과 함께 김예진과 한엄지의 외곽슛이 터지면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신한은행이 신지현과 구슬의 3점포로 추격을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이미 승부는 기울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