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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푸틴은 왜 극초음속 미사일을 쐈을까…우크라 지원국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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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오레시니크' 푸틴 육성 공개
지상 이동 발사대 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유럽 사정권
현존 '방어망'으론 요격 불가능
전술핵‧재래식 모두 탑재 가능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직접 나서 육성으로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이름은 '오레시니크'(개암)라고 공개했다.

푸틴은 "시험은 성공적이었고 발사 목표가 달성됐다"고 말했다.

푸틴은 "초속 2.5∼3㎞인 마하 10의 속도로 목표물을 공격한다"면서 "현재 이런 무기에 대응할 수단은 없고, 전 세계에 있는 최신 방공 시스템과 미국·유럽의 미사일 방어 시스템도 이런 미사일을 요격할 수 없다"고 사실상 위협과 경고 메시지를 발신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4년 11월 21일(현지시간) 크렘린궁에서 국영 방송을 통해 대국민 연설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러 본토 공격에 맞대응 카드 꺼내 

러시아의 이번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는 최근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이 우크라이나에 자국산 무기들로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수 있도록 승인한 것에 대한 강력한 맞대응 조치로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19일 미국산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 20일 영국산 공대지 순항미사일 스톰섀도, 프랑스명 스칼프를 동원해 러시아 본토를 첫 공격했다. 미국은 한반도 지역 외에 처음으로 대인지뢰 사용까지 승인했다.

현대전의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극초음속 미사일(Hypersonic missile)은 마하 5(1.7km/s) 이상 속력으로 날아가는 미사일이다.

극초음속 활공체(HGV)와 극초음속 순항미사일(HCM)로 나뉜다. 현재까지 중국과 러시아, 미국, 북한 정도 발사에 성공할 정도로 최고난도 타격 수단이다.

활공 구간에서 낮은 고도로 회피기동을 해 효율적으로 탐지·추적하기도 힘들다. 전술핵과 재래식 탄두를 탑재할 수 있으며 전술핵까지 장착하면 현재의 미사일 방어 개념에 심각한 도전이기도 하다.

우크라이나를 무력으로 침공한 러시아는 90만명 병력에 전차 1만3000대, 전투기 876대, 전술잠수함 38척에 핵탄두 탑재 전략핵잠 11척을 보유하고 있다.

전술핵·전략핵 4400여기와 극초음속 미사일도 실전 배치했다. 겉으로 드러난 핵무기 숫자만 4400여기지만 그보다 핵무기를 더 많이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극초음속 무기를 전력화한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뿐이다. 러시아는 공대지 킨잘(Kinzhal‧로켓)과 지대지 아방가르드(Avangard‧HGV)를 각각 2017년과 2019년에 전력화했다. 해상과 수중에서 쏘는 극초음속 순항미사일 지르콘(Zircon‧HCM)도 실전 배치하고 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4년 11월 21일(현지시간) 직접 나서 육성으로 신형 극초음속 중거리 탄도미사일로 우크라이나를 공격했다고 밝혔다. 러시아가 2018년 지상에서 극초음속 미사일 아방가르드(Avangard)를 발사하고 있다. [사진=러시아 국방부]

◆'방어 불가'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위협  

화들짝 놀란 미국은 2023년 전력화를 목표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지만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침공 과정에서 2022년 3월부터 5월 초까지 킨잘 극초음속 탄도미사일을 최소한 4차례 이상 발사함으로써 전투에서 극초음속 무기를 사용한 첫 국가가 됐다.

러시아는 이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공대지 극초음속 미사일인 킨잘과 해상 함정‧수중 잠수함에서 쏘는 극초음속 미사일 지르콘 2종류를 이미 사용했다. 다만 러시아가 몇 발을 쐈는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다.

우크라이나와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가 쏜 극초음속 미사일을 패트리어트를 비롯한 요격체계로 잡아 격파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는 푸틴이 직접 나서 신형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을 발사했고, 어떤 요격체계와 방공망으로도 막을 수 없다는 것을 공언한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에 쏜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은 기존 공대지나 해상‧수중이 아닌 지상 이동형 발사대에서 쐈다. 우크라이나가 공개한 동영상 등에서는 섬광과 화염이 몇 번씩 번쩍이고 치솟았다.

무기체계 권위자인 권용수(해사 34기) 국방대 명예교수는 "기존 킨잘과 지르콘을 서방에서 패트리어트로 요격했다고 주장함에 따라 이번에는 속도가 워낙 빨라 현재 방어망으로는 요격하기 힘든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을 보여준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권 명예교수는 "러시아가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로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현재의 미사일 방어망을 뚫고 어떠한 핵심 전략자산이든지 간에 타격할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에서는 이번에 쏜 러시아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중거리 탄도미사일(MRBM)이니 준중거리 탄도미사일(IRBM)이라는 것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다만 분명한 것은 최고 속도가 마하 10이상의 신형 지상 중거리 극초음속 미사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 

우크라이나가 2024년 11월 19일(현지시간) 미국 전술 지대지 미사일 에이태큼스(ATACMS)로 러시아 영토를 첫 공격했다. 사진은 록히든 마틴 제조사의 발사 장면. [사진=록히드 마틴 홈페이지]

◆전술핵 사용땐 3차 세계대전 우려감 고조  

단순히 전쟁 상대국인 우크라이나에만 경고 메시지를 던진 것이 아니라 서방국가까지 직접 겨냥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영국과 프랑스, 더 나아가 폴란드 등 유럽 깊숙이까지 타격할 수 있다는 것을 과시하고 위협하며 경고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 전문가들은 이번 신형 미사일이 1000km를 비행했다면서 MRBM이나 IRBM으로 다소 저평가하고 있다. 이번 신형 미사일의 부스터는 작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에 쓰는 엔진을 사용해 유럽의 어떤 곳도 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사일이 목표물을 타격하는 영상을 보고 다탄두 여부도 제기됐다. 다만 우크라이나가 에이태큼스와 스톰섀드를 동원해 러 본토를 공격함에 따라 최고 속도 마하 10이상, 최소한 중거리 또는 그 이상의 3000~5500km급인 신형 IRBM급 지상 발사 극초음속 미사일로 대응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번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탄두부는 사거리 6000km로 지상에서 발사하는 아방가르드(마하 20) HGV 형식으로 분석된다. 부스트는 사거리 1만500km급 ICBM RS-24 야르스(Yars)를 좀 작게 만든 파생형인 사거리 2000~5800km RS-26 루베즈(Rubezh) IRBM 로켓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술핵과 재래식 탄두를 모두 탑재할 수 있다. 전술핵은 제한적인 특정 지역에 대한 치명적인 타격을 가할 수 있다. 푸틴 대통령이 사실상 전술핵 공격도 감행할 수 있다는 것을 강력 시사한 것으로도 보인다.

kjw86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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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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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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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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