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0%이상 증가
[광주=뉴스핌] 이휘경 기자 = 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빛튜브'가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 올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광역지자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소셜미디어 전문가들의 단체인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광주시 '빛튜브', 올해의 SNS 최우수상. [사진=광주광역시] 2024.11.24 hkl8123@newspim.com |
'빛튜브'는 구독자 수가 3만4000명에서 5만8000명으로 늘고 조회수가 200만회 이상 늘어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별☆들에게 물어봐'와 '해피버스데이' 코너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코너들은 10월 말 현재 채널 내 1위부터 5위까지 차지하며, 10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도 4편이나 된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참신한 콘텐츠로 경제, 문화,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광석 광주시 대변인은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민들과 더 많이 소통하며, 시민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hkl81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