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브랜드와 인기 상품 한눈에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 유치 강화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모바일앱에 '뷰티의 신세계'를 열고 뷰티 상품 판매에 적극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문관 오픈을 통해 고객은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키아이디 에센스와 더마클라센 탈모케어 샴푸 같은 단독 브랜드를 포함한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지난 번 뷰티 단독 상품 출시에 이어 모바일에 뷰티 전문관을 열고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신세계라이브쇼핑 제공] |
'뷰티의 신세계'에서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여러 뷰티 영역의 아이템이 제공되며, 특히 신세계백화점 상품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럭셔리 뷰티관도 별도로 마련됐다. 헤라, 로레알 등 인기있는 100여개의 뷰티 브랜드가 진열돼 있어, 소비자들은 각종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쉽게 접할 수 있다.
또 브랜드별 룩북 콘텐츠와 다양한 스타일의 뷰티 숏츠가 제공돼 고객이 상품에 쉽게 접근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생 향수 찾기, #극강 보습템 등 관심사에 따라 모아볼 수 있는 영역도 신설됐다. 이를 통해 구매 트렌드도 보다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전문관 오픈을 기념하여 1000원 릴레이 특가전, 선착순 적립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굿즈도 증정한다.
신세계라이브쇼핑 상품1담당 박진응 상무는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패션을 넘어 뷰티에서도 차별화된 브랜드를 구축했다"며 "이번 뷰티 전문관은 고객이 꼭 필요한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는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mky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