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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해상

기사입력 : 2024년11월27일 16:27

최종수정 : 2024년11월27일 17:28

◇ 부문장·본부장·실장 전보

▲윤리경영실장 박계현(朴桂賢) ▲기획관리부문장 정규완(鄭圭完) ▲기술지원부문장 김택수(金澤秀) ▲기업보험부문장 윤의영(尹義永) ▲AM영업부문장 전혁(全赫) ▲자동차보험부문장 한정근(韓正根) ▲CISO 서홍원(徐弘源)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성재(金成宰) ▲브랜드전략본부장 주준형(周駿亨) ▲기업영업3본부장 유영철(劉瑛哲) ▲AM1본부장 이기원(李起元) ▲AM2본부장 김태우(金泰佑) ▲개인마케팅본부장 김호(金湖) ▲강북지역본부장 김원준(金垣準) ▲강남지역본부장 김한민(金漢珉) ▲경인지역본부장 이상억(李相億) ▲충청호남지역본부장 길준희(吉俊喜) ▲영남지역본부장 김도회(金道會) ▲다이렉트영업본부장 박윤정(朴允貞) ▲장기업무본부장 채형준(蔡亨準) ▲자동차보상본부장 임지훈(林智勳) ▲수도권대인보상본부장 이철우(李喆佑) ▲지속가능실장 강명관(姜明官)

◇ 부장 전보

▲기획파트장 조영택(曺泳宅) ▲데이터전략파트장 곽종수(郭鍾洙) ▲커뮤니케이션파트장 김누릴(金누릴) ▲소비자보호부장 이병주(李秉柱) ▲일반지원파트장 이준원(李晙源) ▲명동AM사업부장 김보현(金甫炫) ▲서초AM사업부장 이용진(李容珍) ▲대구AM사업부장 박성제(朴成濟) ▲부경AM사업부장 강경민(姜炅旼) ▲제휴영업지원부장 윤정우(尹正佑) ▲중부사업부장 김병훈(金炳勳) ▲일산사업부장 손익수(孫翊洙) ▲송파사업부장 윤경수(尹敬洙) ▲경인본부지원파트장 박희찬(朴喜燦) ▲인천사업부장 김덕기(金德起) ▲충청호남본부지원파트장 강승오(姜承吾) ▲광주사업부장 방정호(房正浩) ▲전주사업부장 김종갑(金鍾甲) ▲영남본부지원파트장 최정호(崔廷豪) ▲동울산사업부장 김병남(金炳男) ▲다이렉트지원부장 김문정(金紋廷) ▲다이렉트영업1부장 이석(李錫) ▲다이렉트장기영업부장 류동철(柳東哲) ▲준법감시파트장 이정석(李正錫) ▲마케팅지원파트장 조성민(趙星珉) ▲장기손사부장 김덕성(金德城) ▲자동차업무파트장 구본석
(具本錫) ▲자동차보험조사파트장 김종훈(金鍾勳) ▲강남대인보상부장 김병용(金秉勇) ▲강서대인보상부장 안성진(安成鎭) ▲수원대인보상부장 도종호(都鍾鎬)

◇ 부장 승진

▲경리부장 한경종(韓庚鍾) ▲정보보호파트장 이종욱(李鍾旭) ▲시스템관리파트장 김성일(金成鎰) ▲사회공헌파트장 김경숙(金京淑) ▲CSM전략파트장 김성창(金成昶) ▲인사파트장 양정승(梁政乘) ▲노사문화파트장 정순교(鄭純敎) ▲기업보험마케팅파트장 김성준(金成峻) ▲일반상품파트장 김선재(金仙宰) ▲일반신시장개발파트장 이주환(李周桓) ▲글로벌보험부장 양희원(梁喜源) ▲기업보험3부장 변성윤(卞成允) ▲기업보험8부장 김진관(金振寬) ▲기업보험9부장 김준호(金浚昊) ▲법인영업3부장 이준규(李俊揆) ▲AM마케팅파트장 김효진(金孝進) ▲중부AM사업부장 남기호(南基浩) ▲호남AM사업부장 노용성(盧勇成) ▲강남AM사업부장 최형복(崔瀅復) ▲부산AM사업부장 이진호(李鎭鎬) ▲방카영업부장 박성준(朴性俊) ▲조직성장지원파트장 박문수(朴文洙) ▲교차사업부장 이정태(李正太) ▲강북본부지원파트장 양명규(梁明圭) ▲북부사업부장 서형탁(徐亨卓) ▲의정부사업부장 박상진(朴相眞) ▲구리사업부장 진성현(陳性賢) ▲강남본부지원파트장 박일서(朴一緖) ▲영등포사업부장 이정현(李正鉉) ▲ 성남사업부장 이충희(李忠喜) ▲강릉사업부장 천재영(千在寧) ▲평택사업부장 방수민(方秀敏) ▲부평사업부장 함지나(咸志娜) ▲안산사업부장 김대화(金旲樺) ▲세종사업부장 박재서(朴宰緖) ▲순천사업부장 이영주(李英珠) ▲동광주사업부장 정진성(鄭陳聲) ▲전북사업부장 김형수(金亨洙) ▲부산사업부장 석은희 ▲동래사업부장 홍갑송(洪甲松) ▲창원사업부장 양경호(梁京鎬) ▲구미사업부장 최필성(崔弼盛) ▲포항사업부장 정준무(鄭浚武) ▲다이렉트영업2부장 배종철(裵鐘喆) ▲플랫폼운영부장 임혁(林爀) ▲재무지원파트장 신형근(辛亨根) ▲투자심사파트장 이규남(李奎南) ▲융자영업부장 이지연(李芝然) ▲일반장기송무파트장 이규동(李圭東) ▲보험수리1파트장 정승련(鄭勝鍊) ▲DB마케팅부장 전창민(全敞民) ▲장기계약관리파트장 신동훈(申東勳) ▲중부권장기손사부장 성정훈(成正勳) ▲영남권장기손사부장 이경천(李坰泉) ▲자동차손익파트장 현희준(玄熙濬) ▲자동차보상기획파트장 변재필(邊在必) ▲자동차보상지원파트장 최낙범(崔洛凡) ▲충청대인보상부장 최주영(崔周永) ▲호남대인보상부장 이상훈(李相勳) ▲ 지방권FG보상부장 김재봉 (金在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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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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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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