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최첨단 스마트 기술 접목한 '스마트 매트리스' 각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최근 침실은 단순한 수면 공간을 넘어 TV 시청, 독서, 업무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멀티플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여기에 슬립테크(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가 점차 고도화되면서 국내 매트리스 시장 내에서 일반 매트리스와 차별화된 스마트 매트리스라는 새로운 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다.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네이비 [사진=코웨이]

스마트 매트리스는 슬립테크를 적용해 가구라기보다 마치 가전제품처럼 다양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 매트리스를 말한다. 스마트 매트리스는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모바일로 제품을 관리한다거나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경도를 자유자재로 조절하는 등의 혁신 기능을 담아내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은 국내에서는 생소하지만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사용자가 늘어나며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전세계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은 슬립 넘버, 킹코일 등 미국 슬립테크 기업들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있다. 2019년 약 11억4000만 달러에서 2025년 약 21억 달러로 연평균 10.6%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기업들은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건강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고, 기존 스프링 매트리스 시장을 혁신적인 슬립셀(에어셀) 시장으로 재편하고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 내 선도적인 입지를 공고히 하고자 시장 선점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코웨이가 2022년 12월 첫 출시한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기존 매트리스의 스프링 대신 코웨이만의 독자 특허 기술인 슬립셀을 적용한 혁신적인 제품이다. 슬립셀이 공기압 변화를 감지해 본인에게 최적화된 경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고 체압을 분산해 언제나 편안한 맞춤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매트리스 경도를 1~9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 사용자 몸 상태나 취향에 맞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항상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슬립셀을 적용함으로써 오랜 기간 사용하더라도 꺼짐 현상 없이 새 침대 같은 상태를 유지한다. 이 외에도 이 제품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실시간 체압 정보를 확인하거나 경도 컨트롤, 모드 설정 등을 할 수 있다. 신체 압력을 감지 및 분석해 효과적으로 체압을 분산하는 '자동 체압 분산 시스템', 숙면을 유도하는 '릴랙스 모드' 등 혁신 기술이 다수 적용됐다.

이달 코웨이는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S8+와 S6+은 핵심 부품인 슬립셀과 스마트 컨트롤 시스템 성능을 강화해 매트리스 경도 범위를 확대하고 수면, 힐링, 케어 모드 등 다양한 숙면 기능을 탑재해 스마트 매트리스의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고객 맞춤형 기능을 강화했다.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는 매트리스 좌우 경도를 내 몸에 맞게 세밀하게 조절 가능하다. 머리, 허리, 다리 부위를 자동으로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주는 스마트 집중 케어 모드 등 다양한 숙면 및 힐링 편의 기능이 탑재돼 휴식의 질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씰리침대는 이날 모션베드의 멀티 활용 편의성에 포스처피딕 스프링 시스템 지지력과 스마트 기능까지 갖춘 혁신적인 연결형 스프링 모션 매트리스 '모션플렉스'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모션플렉스'는 기존 폼 매트리스 중심의 모션베드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연결형 스프링 매트리스로 1950년 세계 최초로 정형외과 의사들과 협업해 개발한 씰리침대의 독자적 스프링 시스템 '포스처피딕'이 적용돼 탁월한 통기성과 지지력을 제공한다.

여기에 매트리스가 구부러지는 동안에도 모양과 강도를 유지하는 씰리 고유의 특허 엣지 시스템인 '플렉시케이스'를 적용해 매트리스 측면의 처짐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여 실질적 사용 면적을 넓혔으며 사용 기간 또한 극대화했다.

최첨단 스마트 기술도 접목해 사용자는 자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모션플렉스'를 다양하게 제어할 수 있다. 섬세한 각도 조정은 물론, 기도 확보를 도와 코골이를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코골이 방지 모드, 머리와 다리를 심장보다 높이 올려 혈액순환과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제로그래비티 모드, TV 시청 모드와 휴식 모드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기능을 제공해 편리함을 더했다.

선택 옵션도 다양하다. 먼저 'BPS 코일'과 '포스처텍 코일' 두 가지 옵션 중 선택할 수 있다. BPS 코일은 코일헤드가 몸체 위로 중심을 맞춰 좌우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포스처텍 코일은 올바른 자세와 지지를 위해 설계돼 안정적이고 편안한 숙면을 지원한다. 각각의 코일별로는 다시 플러시, 미디엄, 펌 3가지 쿠션 옵션을 제공해 고객의 수면 취향에 맞는 정교한 선택이 가능하다.

씰리침대는 국내 시장에서 점진적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열린 론칭 행사에서는 씰리침대의 특허기술인 플렉시케이스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세션이 마련됐으며 이와 관련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회사는 내년 중으로 모션베드 후속작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적용해 사용자의 소리나 움직임을 감지 시 머리 부분을 자동으로 조정하거나 숙면을 도울 수 있는 기능을 개발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향후 매트리스 시장은 IoT,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더 많은 편의성 및 효용성을 제공하는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성능을 지닌 스마트 매트리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스마트 매트리스 시장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