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의 고독과 책임감 주제로 한 타이틀곡 'Into the Journey' 수록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신작 '저니 오브 모나크(Journey of Monarch)'의 글로벌 서비스에 앞서 OST(Original Sound Track) 앨범 'Into the Journey'를 28일 발매했다.
앨범 'Into the Journey'에는 군주의 고독함과 책임감을 주제로 웅장하게 편곡한 타이틀 음악이 포함됐다. 또한 아날로그 풍의 차분한 기타 사운드를 특징으로 하는 어쿠스틱 버전도 수록되었다. 타이틀곡 'Into the Journey'는 원작 리니지에서 군주 테마 음악 '은둔자'를 서정적인 감성으로 재구성했다.
엔씨는 일반적인 2채널 스테레오 버전 외에 풀(Full) 트랙 7.1.4채널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사운드를 제공한다.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하는 기기로 청음 시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감상이 가능하다.
[사진=엔씨소프트] |
편곡 및 연주에는 NCSOUND(엔씨사운드), 기타리스트 박주원, 24인조 스트링 팀 RB-INJ(알비인제이) 등이 참여했다.
'저니 오브 모나크'는 다음 달 4일 자정에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신규 광고 영상에서는 혈맹 단위의 단합보다 개인 플레이가 중요한 게임성이 소개되었다.
앨범은 NCSOUND의 공식 유튜브 채널과 멜론, 지니, 스포티파이, 유튜브 뮤직 등 다양한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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