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중기·벤처

속보

더보기

헥토파이낸셜, 수익성 '반등'... 해외정산 사업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헥토파이낸셜이 올해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수익성 반등이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3일 금융감독원 분기보고서 등에 따르면 헥토파이낸셜은 지난 3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394억원, 영업이익 4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0.6%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6.1% 늘어났다.

전년동기에 비해 미미하게 줄었지만 3분기 매출은 2분기매출에 비해서는 3.7%, 1분기에 비해서는 6.4% 늘어나 올해 들어 매 분기 매출은 증가하는 추세다.

수익성은 올해 개선 추세다.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8.2%에서 올해 2분기에 9.4%, 3분기에 10.5%으로 상승했다. 지난해는 회사 매출은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줄어들어 영업이익률이 9.9%에서 8.2%로 하락했다.

수익성 개선은 우선 비용면에서 보면 서비스 매출 비중 변화에 따라 지급 서비스수수료 규모가 214억원으로 전년동기 224억원에 비해 10억원 가량 줄었고 홍보전략 변화에 따라 광고선전비도 4억원으로 전년동기 14억원에 비해 10억원 수준 감소했다.

NH투자증권은 "수익성이 높은 내 통장 결제 비중 확대가 수익성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며 최근 여행사, 항공사 등 해외 플랫폼사를 중심으로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관측했다.

헥토파이낸셜이 유명 이커머스 플랫폼사의 일반정산과 선정산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글로벌 플랫폼 대상 해외정산 사업은 순항 중으로 이는 3분기에 나타난 외환차익으로 알 수 있는데 이는 전분기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3분기 외환차익은 약 6억원으로 전분기에는 1억원이었다. 

KB증권은 "올해 성장 포인트인 해외신규서비스 사업의 본궤도에 오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3분기 관련 수익이 8억원으로 4분기에는 10억원, 내년 한해에는 약 50억원 이상 기본 베이스가 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올해 12월부터 늦어도 내년 1분기에 아마존의 국내 셀러 대상 일반정산 및 선정산 서비스가 시작되면 해외서비스 성장 속도가 더욱 가팔라진다는 것이다.

전자금융거래법 개정과 티메프 사태 관련 PG에스크로 정산 대행 신규 서비스도 내년부터는 수익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미술품 투자 플랫폼 열매컴파니에 대한 STO결제 서비스도 제공해 수익 창출은 물론 회사의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헥토파이낸셜 관계자는 "올해들어 우수한 수익성 개선 기조를 유지하면서 해외 정산 사업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고, 수익성 높은 결제수단 비중 확대와 전자금융법 개정 등 새로운 사업 기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 헥토파이낸셜의 올해 실적에 대해 매출 1565억원, 영업이익 156억원에서 컨센서스가 형성돼 있다.

시장은 전년대비 매출 2.2% 증가를 예상하는 반면 영업이익은 23.8%나 늘어나면서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전년 8.2%에서 9.9%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007@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