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홍성군 금마면 한 하수처리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8시 37분쯤 홍성군 금마면 장성리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 및 모터 3기 배선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2일 오후 8시 37분쯤 충남 홍성군 금마면에 위치한 하수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사진=홍성소방서] 2024.12.03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8분만인 오후 8시 45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450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재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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