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BMW그룹코리아, 보증 연장 프로그램 최대 15% 할인 프로모션 진행

기사입력 : 2024년12월05일 09:52

최종수정 : 2024년12월05일 09:52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가입시 1만원 주유권 제공

[서울=뉴스핌] 조수빈 기자 = 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12월 13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미니(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12월 13일까지 차량 보증 연장 프로그램인 'BMW·미니(MINI) 워런티 플러스'와 구독형 차량관리 서비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사진=BMW]

행사 기간 내에 BMW 및 MINI 워런티 플러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차량 인도일로부터 90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는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과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10%, 최초 인도일로부터 90일 이후부터 보증기간 만료 전까지 구매 가능한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15% 할인된 가격으로 가입할 수 있다.

BMW⋅MINI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차량의 무상 보증 기간 연장에 더해 운행 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도 대응 가능하도록 구성한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차량 관리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에 가입하면 업계 최고 마일리지 수준인 5년·30만km까지 보증 기간이 연장되며 신차 교환 프로그램, 토탈 바디 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워런티 플러스 스탠다드는 5년·25만km의 무상 보증 기간 연장 혜택과 함께 전면 유리 및 타이어에 손상이 발생한 경우 수리 또는 교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파츠케어 프로그램, 모빌리티 프로그램, 자기부담금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워런티 플러스 라이트는 5년·25만km까지 무상 보증 기간을 연장하고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함께 지원한다.

더불어 프로모션 기간 동안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에게도 1만원 주유권을 제공한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최초 등록일로부터 60개월이 지나 BSI 기간이 만료된 고객들도 부담 없이 차량을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한 업계 최초의 구독형 차량 관리 프로그램이다.

BMW 서비스케어 플러스는 스탠다드와 프리미엄 두 가지 멤버십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파워트레인 워런티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차량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가입 기간 동안 차량 유지 관리에 대한 걱정 없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bean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