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서천의 한 목욕탕에서 80대 노인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났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0시 28분쯤 서천군 서천읍 군사리의 한 목욕탕에서 84세 여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119구급차. [사진=뉴스핌DB] |
신고자는 A씨가 탕에서 목욕 중 의식을 잃었다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응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 당시 A씨의 의식은 혼미한 상태였으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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