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경찰 특별수사단 "尹 체포영장 신청 검토...국무위원 4명 소환 조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3일 특별수사단 브리핑
대통령실 추가 압수수색 여부 "영장 재집행 검토"
군 관계자 18명 입건...피의자 9명 조사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을 검토하는 등 필요한 수사를 모두 진행하고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13일 오전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신청 여부에 대한 질문에 "내부에서 검토하고 있다. 필요한 수사는 다 진행하고 있는 단계"라면서 "체포영장 신청, 관저 압수수색, 통신영장 신청, 출석요구 등을 검토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로부터 자료 일부를 임의제출 받은 것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 검토 여부에 대해서는 "발부받은 영장을 재집행 하는 부분을 검토하고 있다"며 "결과 따라 재집행 할지 영장 추가로 신청할지 검토하고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압수수색을 나선 배경에 대해서는 "국무회의 관련해서 어떻게 열렸고 진행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했다"며 "일부 자료는 받았지만 부족한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특별수사단은 11일 오전 대통령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했으나 경호처와 협의가 난항을 겪으며 진입하지 못했고, 경호처로부터 자료 극히 일부를 임의제출 받았다.

비상계엄 전 국무회의 관련해 국무위원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4명이 소환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조사했고, 이후 3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으며 피의자로 전환된 사례는 없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11일 용산 대통령실, 경찰청, 서울지방경찰청, 국회경비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했다. 이날 국회경비대 정문에 적막감이 감돌고 있다. 2024.12.11 leehs@newspim.com

특별수사단은 지난 10일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 조태용 국가정보원장 등 11명에게 공식 출석요구를 했다.

구속된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에 대해서는 "대면조사를 위한 협조 요청을 진행하려 하고 있다"며 "서로 협조가 가능한지 의사교환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군 관계자는 5명이 추가 고발돼 18명이 입건됐다고 밝혔다. 추가 고발은 지난 11일 정의당, 녹색당, 노동당이 공동으로 했으며 추가로 고발된 5명은 ▲707특임단장 ▲1공수여단장 ▲3공수여단장 ▲특작항공단장 ▲군사경찰단장이다.

비상계엄에 가담한 군 주요 관계자에 대해서는 출석요구를 해놓은 상황이며 출석한 관계자는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중 군인 피의자 9명, 참고인 자격으로 4명이 조사를 받은 상태다.

전날 진행된 공조수사본부 실무 협의회에서는 영장신청과 청구를 포함한 전반적인 실무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수사기관 간 경쟁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기관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내란죄 수사 주체는 경찰이며 지금까지 최선을 다해 속도감 있게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krawj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서승만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0일 서승만 씨를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재단법인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에 임명된 서승만 씨. [사진= 문체부] 2026.04.10 fineview@newspim.com 서승만 신임 대표이사는 방송·공연 연출·극장 운영 분야를 두루 거친 공연예술·콘텐츠 기획 전문가다. 국민대학교에서 연극영화·영상미디어 학·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행정학 박사 학위까지 받았다. 극단 상상나눔 대표, 소극장 상상나눔씨어터 대표를 지냈으며, 사단법인 국민안전문화협회 회장, 한국공공관리학회 홍보위원장, 행정안전부 홍보대사 등 공공 영역에서도 폭넓게 활동했다. 마당놀이 '온달아 평강아'·'뺑파전', 뮤지컬 '노노이야기'·'터널' 등을 직접 연출한 무대 현장 경험도 갖췄다. 최휘영 장관은 "신임 대표이사가 그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홍보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정동극장의 관광 자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우수한 공연을 국내 관객을 넘어 세계에 알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대표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국립정동극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극장인 원각사 복원을 설립 이념으로 1997년 문을 연 재단법인이다. 전통공연 예술작품의 제작·공연과 국내외 교류를 주요 사업으로 삼아왔으며, 최근에는 전통연희·연극·뮤지컬 등 정동길의 근현대 문화유산을 토대로 서울 도심을 대표하는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4-10 14:55
사진
이란, 호르무즈 기뢰 해역 지도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부설한 해역의 지도를 공개했다고 해사 전문 매체 로이즈 리스트와 알자지라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공개된 지도에 따르면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협 남쪽 절반에 해당하는 사각형 구역을 위험 해역으로 지정했다. 선박은 이란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아 북쪽 항로로만 통과할 수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9일(현지시간) 공개한 호르무즈 해협 기뢰 부설 해역 지도. [사진=이란 누르뉴스] 구체적으로 혁명수비대 해군은 "해상 안전 원칙 준수 및 해군 기뢰와의 충돌 방지를 위해, 혁명수비대 해군과의 사전 협조 하에 추후 공지 시까지 첨부 지도에 따른 아래의 대체 항로를 이용할 것을 요구한다"면서 입항 항로는 오만만에서 북쪽 라라크섬 방향으로 진행 후 페르시아만으로 계속 진입하고, 출항 항로의 경우 페르시아만에서 라라크섬 남쪽을 경유한 후 오만만으로 향해야 한다고 안내했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 합의에도 해협 통행은 사실상 막힌 상태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8일부터 9일 오전까지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이란 연계 선박 7척에 불과했다. 평소 하루 양방향 통행량인 135척과 비교하면 사실상 봉쇄 수준이다. 이란 항만해양청도 기뢰 위협을 이유로 선박용 안전 항로 2개를 별도로 공식 지정했다. 이란 외무부 부장관은 영국 ITV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선박이든 항행할 수 있다"면서도 이란 군과의 사전 교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란의 허가 요구가 확인되자 통과를 시도하려던 유조선 한 척이 계획을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랍에미리트(UAE) 최대 석유기업 아부다비국영석유공사(ADNOC)의 술탄 알 자베르 최고경영자(CEO)는 "호르무즈 해협은 열려 있지 않다"며 "접근이 제한되고, 조건부로 통제되고 있다"고 잘라 말했다. 국제해사기구(IMO)의 아르세니오 도밍게스 사무총장은 이란이 통행료 징수 체계를 영구화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국제 관행에 맞지 않는 별도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비판했다. EOS 리스크그룹의 마틴 켈리 자문실장은 기뢰 부설이 확인될 경우 해협 정상화까지 "최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세계 석유·액화천연가스(LNG) 공급량의 약 5분의 1이 통과하는 이 해협의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글로벌 에너지 시장에 미치는 충격은 상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wonjc6@newspim.com   2026-04-10 08: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