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캐릭터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 혜택 강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넷마블은 16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크리스마스 테마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미드나잇 산타 크로니'와 '문라이트 산타 크로니' 등 새로운 크리스마스 콘셉트 캐릭터 2종이 추가됐다. 이 캐릭터들은 '눈' 속성을 지니고 있어 안개 날씨에 강한 특징이 있으며, 캐릭터 전용 행운 아이템과 코스튬도 함께 제공된다.
넷마블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오는 17일까지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출석의 윈터 킹 이벤트'에서는 게임에 접속하기만 해도 '슈퍼 소환권 10회 선택 박스' 등 풍성한 보상이 주어지며, 이벤트 보상은 기존, 신규, 복귀 이용자에 따라 차별 지급된다. 또한, 친구 초대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는 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진화 산타 크로니' 캐릭터로 플레이한 횟수에 따라 특별 보상을 제공하며, 오는 27일까지 총 15회 플레이 시 '크리스마스 산타 박스 꾸러미'와 '공격/방어 영광의 빛 선택권'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매일 접속 시 다이아 등 여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도둑 산타 큐브'도 준비되어 있다.
[사진=넷마블] |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서 캐릭터를 움직이며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으로,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게임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dconnec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