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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 1% 이상 하락...연준 회의·FII 매도·무역 적자 확대 등에 투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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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섹스(SENSEX30)지수 80,684.45(-1064.12, -1.30%)
니프티50(NIFTY50) 24,336.00(-332.25, -1.35%)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17일 인도 증시는 1% 넘게 하락했다. 약세로 출발한 뒤 거래 내내 낙폭을 벌였다. 센섹스30 지수는 1.30% 내린 8만 684.55포인트, 니프티50 지수는 1.35% 하락한 2만 4336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우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올해 마지막 정례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경계감이 고조됐다고 파이낸셜 익스프레스 등 복수 매체는 분석했다.

민트는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2025년 금리 인하 경로에 대한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기업세 인하와 수입품에 대한 관세 인상 등으로 인해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속도가 더딜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거짓 파이낸셜 서비스의 비케이 비자야쿠마르 최고투자전략가는 "시장은 0.25%p의 금리 인하를 소화했기 때문에 초점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연설에 맞춰질 것"이라며 "'비둘기파적' 논평에서 벗어나는 것은 시장 관점에서 부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외국인 기관 투자자(FII)가 매도에 나선 것도 영향을 미쳤다. 10~11월 2개월 연속 '팔자'를 외쳤던 FII는 이달 들어 '사자'로 돌아서는 듯했지만 직전 거래일 27억 9000만 루피(약 473억원) 상당의 인도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국이 내년도 대규모 부양책을 내놓을 것임을 시사하면서 인도로의 외국인 투자자 유입이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커졌다.

SMC 글로벌 증권의 시마 스리바스타바 수석 주식 분석가는 "중국이 2025년까지 예산 적자를 3%에서 4%로 늘릴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뒤 인도 시장이 압박을 받고 있다"며 "'셀 인디아, 바이 차이나'는 인도 주식 시장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인도의 지난달 무역 적자가 사상 최고치로 확대됐다는 소식도 투자자 자신감을 떨어뜨렸다. 인도 경제 성장세 둔화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무역 적자까지 확대되면서 인도의 경제적 안정성과 루피화 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더욱 심화하고 있다.

일각에서 루피화 환율이 달러당 85달러까지 급등(가치 하락)할 것으로 점치고 있는 가운데, 이날 거래에서 루피화는 달러 대비 84.92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루피화 가치 하락은 수입 물가 상승을 촉발할 수 있고 이는 소비자 지출과 경제 성장에 더욱 부담을 줄 수 있다.

비자야쿠마르는 "IT 및 제약 등 수출업체는 루피화 가치 하락의 이익을 볼 수 있고, 수이업체는 수입 비용이 증가할 것"이라며 "이는 주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주요 섹터 대부분이 하락했다. 니프티 은행 지수는 1% 이상 내렸고, 니프티 자동차 지수와 일용소비재(FMCG), IT 지수 모두 각각 0.5% 이상 밀렸다.

반면 니프티 부동산 섹터는 중국 경기 부양 신호를 호재로 받아들이며 약 1% 올랐다.

 

[그래픽=구글 캡처] 인도 증시 니프티50 지수 17일 추이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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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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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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