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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흥국생명빌딩서 예원학교 클래식 연주회 개최

기사입력 : 2024년12월19일 09:45

최종수정 : 2024년12월19일 09:45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 일환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태광그룹은 서울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학생들이 지난 18일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주회는 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이 '2024 해피뉴이어 해머링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한 문화·예술행사의 첫 번째 프로그램이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예원학교 학생들이 지난 18일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1층 로비에서 클래식 연주회를 개최했다. [사진=태광그룹]

세화미술관은 이날 청각장애인에게 건물 1층과 3층에 전시된 소장품을 수어로 소개하는 '세화 아트 투어: 배리어프리' 행사도 마련했다. 청각장애인 뿐만 아니라 사회서비스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일반 해설도 동시에 진행됐다. 

ay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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