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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4개 골프장 "올 겨울 휴장 없이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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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 겨울 전국 54개 골프장이 휴장 없이 운영하고 45곳은 1개월 이상 긴 동면에 들어간다.

사단법인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창열)는 20일 발표한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겨울철 혹한기 휴·개장 현황에 따르면 54곳이 겨울잠을 자지 않고 문을 연다.

겨울철 골프장 모습. [사진 = 한국골프장경영협회]

한국골프장경영협회 관계자는 "휴·개장 계획이 아직 정해지지 않은 곳이 많고, 날씨에 따라 휴·개장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며 "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골프장들의 휴·개장 현황 및 변동 사항을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 휴장 없는 골프장(54개소)
감곡, 강남300, 경주신라, 고성노벨,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선운, 광주, 구미, 그랜드, 기흥, 뉴스프링빌, 다산베아채, 담양레이나, 대구, 더크로스비, 도고, 동래베네스트, 동부산, 동원썬밸리, 레이크사이드, 롯데스카이힐제주, 마론, 마우나오션, 발리오스, 부곡, 부산, 블루원상주, 비에이비스타, 설해원, 세종에머슨, 수원, 신안, 써닝포인트, 썬힐, 안성, 어등산, 에버리스, 에이원, 엘리시안제주, 올데이로얄포레, 올데이임페리얼레이크, 울산, 은화삼, 이지스카이, 이포, 인천국제, 인터불고, 중문, 테디밸리, 팔공, 플라자CC설악, 함평엘리체, 해운대비치

◇ 휴장 골프장(65개소)
가평베네스트=12/16∼2/13, 곤지암=12/16∼2/28, 구니=1/29, 금강=12/23∼2/7, 남여주=1/6∼1/17, 남촌=12/16∼2/14, 뉴서울=12/30∼1/1, 1/20∼1/31, 뉴코리아=1/2∼22, 더스타휴=12/23∼2/6, 라데나=12/16∼1/3, 라비에벨=12/26∼1/31, 렉스필드=12/23∼2/5, 롯데스카이힐부여=1/29, 루트52=12/23∼1/30, 마이다스밸리청평=12/16∼2/20, 무주덕유산=12/1∼2/28, 버치힐=11/27∼3월까지(예정), 블루헤런=1/1∼2/7, 사우스스프링스=12/5∼2/5, 샌드파인=1/6∼23, 서경타니=1/29, 서서울=12/23∼31, 세라지오=12/30∼1/31, 센추리21=12/23∼1/22, 임시 개장 예정(1/11,12,17,18), 소노펠리체=이스트 12/16∼2/27, 웨스트 12/16∼3/18, 소피아그린=12/30∼1/9, 솔모로=12/30∼1/10, 송추=12/23∼2/7, 스카이밸리=12/16∼1/31, 신원=12/16, 23, 30, 아난티클럽서울=12/31∼2/18, 아시아나=12/25∼1/31, 안성베네스트=12/16∼31, 안양=12/1∼2/28, 양주=12/23∼1/24, 에딘버러=1/1, 에이치원클럽=12/23∼1/31, 엘리시안강촌=1/1∼1/31, 여주=12/16∼1/31, 용평=11/25∼3월까지(예정), 우정힐스=12/9∼5/15(그린 리뉴얼 공사), 웰링턴=12/25∼1/31, 이스트밸리=12/30∼2/10, 일동레이크=12/16∼2/20, 자유=12/26∼1/31, 잭니클라우스=12/30∼2/10, 제이드팰리스=11/27∼2/28, 제일=1/2∼1/24, 중부=12/23∼1/31, 지산=회원제 12/23∼1/31 퍼블릭 11/28∼2/28, 카스카디아=12/15∼2/4, 클럽비전힐스=1/1∼1/31, 킹스데일=12/20∼1/24, 88=1/21∼31, 페럼=1/1∼31, 프린세스=1/6∼10, 핀크스=1/6∼15, 하이원=11/28∼3월 중순, 한성=12/29∼1/13, 한원=12/30∼1/10, 해비치(서울)=12/16∼2/20, 해운대=1/29, 화성상록=12/30∼1/17, 휘닉스평창=11/27∼2/28, 휘슬링락=12/23∼2/14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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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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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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