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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政府考虑对中国团客试行入境免签政策

기사입력 : 2024년12월26일 16:42

최종수정 : 2024년12월26일 16:42

纽斯频通讯社首尔12月26日电 韩国政府考虑对中国团体游客试行入境免签制度,以进一步刺激旅游市场。

图为8月24日从仁川机场入境的中国游客。【图片=纽斯频通讯社】

代行总统职权的国务总理韩悳洙26日在国立中央博物馆主持召开"第9次国家旅游战略会议",发布了《稳定旅游市场对策》(下称《对策》)。

韩德洙在会上指出,近期国内局势可能影响来韩旅游市场的复苏进程,抑制消费信心。他强调,政府将全力确保旅游市场稳定并实现最大效益。

韩德洙补充说,向国际社会宣传韩国旅游的安全性是当前重点工作。政府将通过与外国媒体合作及召开记者会等方式,致力恢复韩国旅游的良好形象。

《对策》主要内容包括:考虑对通过韩中指定旅行社的团体游客试行入境免签政策;将68个国家的电子旅行许可制度(K-ETA)免除期限延长至2025年12月;延长中国和东南亚6国团体游签证费用减免政策至2025年底。

在高端旅游方面,政府将允许3人以上中国团体游客乘坐邮轮免签入境,改进医疗旅游机构认证体系,延长国际会议主要参加人员入境优先通道试行期,并在济州邮轮码头安装自动出入境窗口。

为促进地方旅游发展,政府将推出国际线和国内线对接的机票优惠活动,开发海空联合旅游产品,建设因地制宜的旅游交通网络。同时,政府计划推进旅游商品多元化,开发高附加值旅游项目,并与民间部门合作扩大二维码支付等基础设施,便利入境游客在韩出行。(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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