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속보

더보기

[신년사] 권익현 부안군수 "월평균 생활인구 40만명 유입 달성하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는 31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부터 정부가 생활인구를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반영함에 따라, 월평균 40만 명의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수[사진=뉴스핌DB] 2024.12.31 gojongwin@newspim.com

다음은 신년사 전문.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의 문턱에서 군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2024년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우리가 함께 이겨낸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진 피해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군민 여러분의 끈기와 연대는 부안의 든든한 힘이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지역의 미래를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그 과정에서 함께 이룬 성과들은 우리 모두의 큰 희망이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부안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2년 연속 예산 8000억원을 확보하며, 군민 여러분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소중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에 선정된 '해뜰웰니스타운'은 청년 인구 유입과 도심 재창조를 목표로 주거 공간과 정원 문화를 결합해, 부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지난해 우리 군은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온라인 교육 시스템 확충의 노력을 인정받아 전국 군 단위 최초로 '유네스코 글로벌 평생학습도시 네트워크' 회원으로 가입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고용률과 청년 고용률에서 2년 연속 도내 1위를 달성한 우리 군은, 청년 일자리 확대와 주거, 창업 지원 등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 있습니다. 기후위기, 경제위기,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 탄소중립, 디지털산업, 제4차 산업혁명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전환의 시대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환기를 지혜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수소산업 육성, 부안형 푸드플랜 정착, 글로벌 휴양관광산업 활성화를 축으로 한 '세바퀴 경제구조'를 더욱 고도화하며, 생활인구 확대와 새만금 시대를 준비하는 데 모든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습니다.

'세바퀴 경제'는 기존의 농업과 자연경관 중심의 산업 구조를 넘어, 부안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경제 모델입니다.

민선 7기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세바퀴 경제'는 도전 속에서도 결실을 맺으며 새로운 미래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습니다.

2025년에는, 국내 첫 상업용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에서 전국 최초로 하루 1톤의 수소 생산을 시작하며, 푸드앤레포츠타운 개장, 크루즈 시범 기항, 격포권 대규모 관광개발 본격화를 통해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이어가겠습니다.

부안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글로벌 휴양관광지를 기반으로, 특색 있는 자원 활용해 생활인구를 확대하고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해답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특히, 2025년부터 정부가 생활인구를 보통교부세 산정 기준에 반영함에 따라, 부안군은 월 평균 40만 명의 생활인구 유입을 목표로 삼아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새만금을 희망과 혁신, 기회의 관문으로 삼아 부안의 지속 가능한 미래와 도약의 발판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여의도의 6배 규모에 달하는 국내 최초의 RE100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서남해 해상풍력 단지와 연계하여 대한민국 산업지형을 새롭게 재편할 국가적 핵심 사업으로 발전시키겠습니다.

또한, 방위산업의 민·군 겸용 테스트베드 조성과 국제 K-팝 학교 유치를 통해, 새만금을 첨단산업과 한류 문화가 융합된 글로벌 중심지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군민과 함께 뜻을 모아 새만금이 부안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는 강력한 동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득과 삶의 보람이 되는 어르신 일자리를 역대 최대로 확대하고, 취약가구를 위한 에너지 복지 강화 등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에 더욱 세심히 힘쓰겠습니다.

군민 여러분께 더 크게 보답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겠습니다. 함께 힘을 모아 주시고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드립니다.

새해에는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공동체로서 더 큰 희망을 품고 변화와 도전으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부안군민 여러분, 새해에는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우리 모두가 꿈꾸는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길 기대합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gojongwi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반차 쓰면 30분 일찍 퇴근" [세종=뉴스핌] 양가희 기자 = 반차를 사용해 하루 4시간 근무할 경우 휴게시간을 사용하지 않고 퇴근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의된다. 근로시간 단축, 연차 휴가 분할 사용, 육아·돌봄 등으로 반일 근무 형태가 확대된 가운데 현행 법체계는 4시간 근무한 근로자에게 법정 휴게시간 30분을 부여하고 있다. 개정안은 휴게시간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불편을 해소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2일 국회에 따르면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이르면 이번 주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4시간 근로한 경우 30분 이상, 8시간 근로한 경우 1시간 이상의 휴게시간을 부여한다. 휴식은 근로시간 도중에 부여하도록 규정됐다. 통상 8시간 근로자에게 부여되는 점심시간 1시간이 법정 휴게시간에 해당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박홍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해 10월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스마트 안전고리 시연을 하고 있다. 2025.10.15 pangbin@newspim.com 문제는 4시간 근로한 근로자가 퇴근을 희망해도 휴게시간 30분을 채우기 위해 사업장에 더 머물러 있어야 하는 어려움이 현장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시간 단위 연차 사용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가 없어 사업장별 운영 기준이 상이하고, 육아·돌봄·자기계발 등 다양한 생활 수요에 현행 제도가 대응하지 못한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개정안의 골자는 근로자가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할 것을 명시적으로 요청한 경우, 30분 휴게시간 없이 퇴근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 유연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연차는 근로자의 의지에 따라 시간 단위 등으로 분할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반차 법제화 및 반일 근무 시 휴게시간 미적용 명문화는 지난해 12월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의 논의 결과에도 포함됐다. 당시 추진단은 반차 사용의 경우 올해 법제화할 것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박홍배 의원은 "반일 근무가 늘어나는 현실에서 4시간 근무 후 바로 퇴근하려는 노동자에게 휴게시간 때문에 추가로 사업장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제도와 현장의 괴리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근로시간 제도도 변화하는 노동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sheep@newspim.com 2026-03-12 10:07
사진
삼성 '갤럭시 S26' 글로벌 출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3세대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며 프리미엄 스마트폰 경쟁에 속도를 낸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 시리즈'와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를 11일부터 세계 주요 국가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국·미국·영국·인도 등을 시작으로 약 120개국에 순차 출시한다. 미국·영국·인도·베트남 등에서 진행된 갤럭시 S26 시리즈 글로벌 사전판매는 주요 시장에서 전작 대비 두 자릿수 증가를 기록했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 탑재…카메라 기능도 업그레이드갤럭시 S26 시리즈는 하드웨어 성능을 높이고 갤럭시 AI 기능을 강화했다. 카메라 경험도 한층 개선했다. 최상위 모델 '갤럭시 S26 울트라'에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처음 적용됐다. 측면에서 화면 내용을 확인하기 어렵게 설계한 기능이다. 스마트폰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다. AI 기반 통화 기능도 추가했다. 모르는 번호로 걸려온 전화를 AI가 대신 받고 발신자 정보와 통화 내용을 요약한다. '통화 스크리닝(Call Screening)' 기능이다. 카메라 기능도 대폭 개선했다. 저조도 촬영 '나이토그래피', 영상 흔들림을 줄이는 '슈퍼 스테디', 텍스트 입력 기반 편집 기능 '포토 어시스트'를 지원한다. 이미지·스케치·텍스트 입력으로 창작물을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도 포함했다. 삼성전자는 3월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갤럭시 버즈4 10% 할인 쿠폰과 정품 케이스·액세서리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60W 충전기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콘텐츠 혜택으로 '윌라' 3개월 구독권과 갤럭시 스토어 게임 테마 8종도 제공한다. 마그넷 기반 신규 액세서리도 선보인다. 마그넷 무선 충전기와 카드 월렛, 링홀더, 미러 그립 스탠드 등이다. 마그넷 무선 충전 배터리팩은 스마트폰 후면 부착 시 카메라 간섭 없이 충전할 수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갤럭시 S26 시리즈'의 '수평 고정 슈퍼 스테디' 기능을 체험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하이파이 사운드 '버즈4' 출시…AI 기능·케이스 라인업 확대삼성전자는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4 시리즈'도 함께 출시했다. '버즈4 프로'와 '버즈4' 두 모델이다. 하이파이 사운드와 인체공학 설계를 적용했다. '헤드 제스처' 기능도 새로 넣었다. 사용자가 고개를 움직여 전화 수신과 빅스비 제어를 할 수 있다. 다른 갤럭시 기기와 연결하면 AI 음성 호출과 실시간 통역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버즈4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두 색상으로 출시된다. 버즈4 프로는 삼성닷컴과 삼성 강남에서 핑크 골드 색상도 판매한다. 사전 구매 고객 약 90%는 버즈4 프로를 선택했다.케이스 제품도 확대했다. 전통 문양·통조림·레트로 게임기 디자인 케이스를 출시한다. 헬리녹스 러기드, 초코송이 협업 제품도 선보인다. 전통 문양 시리즈는 꽃과 호랑이 문양을 자개 디자인으로 구현했다. 버즈4 케이스 중 판매 비중이 가장 높았다. '갤럭시 S26 시리즈'를 체험하는 유럽,동남아 소비자들 [사진=삼성전자] 정호진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S26 시리즈'는 AI폰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부터 갤럭시 AI, 카메라까지 완성도를 크게 끌어올린 제품"이라며 "풍성한 사운드의 '갤럭시 버즈4 시리즈'와 함께 갤럭시 생태계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2026-03-11 08: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