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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경주 APEC 성공 위한 여야정 공동 국회 사절단 파견해야"

기사입력 : 2025년01월02일 12:46

최종수정 : 2025년01월02일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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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공동사절단 구성...APEC 21개국에 정치 안정성 보여줘야"
"최태원 회장 중심...경제사절단 파견·국내외 붐 조성" 필요성도 제기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철우 경북지사가 2일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국회 사절단 파견'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 최근 일고 있는 '경주 2025년 APEC 정상회의가 대통령 탄핵으로 인해 제대로 추진 되겠느냐'는 의구심을 불식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를 위해 여당, 야당과 정부가 함께하는 공동사절단을 구성해 우리나라 정치의 안정성을 보여줘야 한다"며 "APEC 21개국에 국회 사절단 파견"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사진=경북도]2025.01.02 nulcheon@newspim.com

이 지사는 "국회 차원에서 여야정 공동사절단을 파견해 2025 APEC 정상회의는 차질 없이 준비되고 있고, APEC 개최 이전에 우리나라 국가 지도 체제도 확실히 정비되어 개최에 전혀 문제없다는 안정성을 설명해야 한다"고 거듭 'APEC 정상회의 국회 사절단 파견'을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2025 APEC CEO Summit 의장을 맡고 있는 최태원 회장을 중심으로 경제사절단도 파견해 지난 2030 부산 세계엑스포 유치 때와 같이 국내·외 붐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지사의 페이스북 갈무리.[사진=경북도]2025.01.02 nulcheon@newspim.com

그러면서 이 지사는 "국내에서도 2025년 APEC 정상회의 성공을 돕기 위한 범국민적 지원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북도는 지난해 확보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예산과 여야의 폭넓은 지지 속에 제정된 '2025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지원특별법'을 근거로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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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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