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청송의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3시간48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오후 6시 청송군 부남면의 한 단독주택 외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5.01.03 nulcheon@newspim.com |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청송군 부남면의 한 단독주택 외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7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3시간48분만인 이날 오후 9시48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30평규모 경량철골조 주택 1동이 전소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3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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