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문화재단은 오는 23일 남부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년 문화예술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평택 지역 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지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택시문화재단, 공모·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안내 홍보물[사진=재단] |
특히 설명회에서는 지난해 대비 1억 4600만 원 증액된 15억 540만 원의 예산과 주요 사업 등 다양한 정보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아울러 설명회에서는 사업별 담당자와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 올해 주요 사업과 예산은 다음과 같다.
▲문화예술활동지원(3억 7600만 원)▲모든예술31 경기예술활동지원(9000만 원)▲청년예술인 지원(1억 3500만 원)▲문화지대 기반 활성화(버스킹 참가자 공모, 3,000만 원)▲생활문화 활성화 지원(9000만 원)▲생활문화 거점조성 지원(4000만 원)▲어르新 문화향유 공모(5000만 원)▲안정리 예술인광장 스튜디오 '오픈큐브' 입주작가 및 기획자 모집(5040만 원)▲미술 소장품 구매(1억 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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