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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시

기사입력 : 2025년01월14일 17:07

최종수정 : 2025년01월14일 17:07

◇2급 직위

▲교육훈련 파견(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심재민

◇3급 직위

▲교육훈련 파견(국립외교원) 강희성 ▲사회복지국장 정태기 ▲교육훈련 파견(국방대학교) 김완상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문정주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재홍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최남연 ▲건설본부장 김효숙

◇4급 직위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효경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신은주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안영신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근우 ▲교육훈련 파견(서울대학교) 이정훈 ▲시의회사무처 오성경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영애 ▲금융블록체인담당관 이혜정 ▲자연재난과장 권병준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장 황준우 ▲지산학협력과장 송정숙 ▲생활체육과장 강정아 ▲총무과장 서정모 ▲탄소중립정책과장 허 극 ▲하천관리과장 이정형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은정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안선영 ▲부산광역시(행정안전부 파견) 양홍선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수정 ▲장애인복지과장 공영숙 ▲부산도서관장 박은아 ▲자원순환과장 이향숙

◇5급 직위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김남진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이태우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성길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박현준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최영환 ▲교육훈련 파견(지방자치인재개발원) 하덕순 ▲빅데이터통계담당관실(통계) 홍기숙 ▲회계재산담당관실(실무) 강병기 ▲안전정책과(실무) 김주영 ▲투자유치과(경제자유구역지원) 박우생 ▲산업입지과(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역본부 파견)조용원 ▲청년정책과(실무) 이경회 ▲창조교육과(영어하기편한도시) 김경민 ▲국제협력과(국제행사) 조선화 ▲자치행정과(국민통합위원회 파견) 양성숙 ▲신공항사업지원단(육지보상) 서대석 ▲감사담당관실(사전컨설팅감사) 이선희 ▲상수도사업본부(실무) 김헌기 ▲클래식부산(관리) 박진호 ▲시의회사무처 송영경 ▲정보화정책과(실무) 서영아 ▲권익보호담당관실(실무) 장소정 ▲남구 (과장요원) 천순희 ▲농축산유통과(실무) 이재혁 ▲미래혁신기획과(국토교통부 파견) 임동훈 ▲건설본부(실무) 박의근 ▲문화유산과(실무) 강수범 ▲건설행정과(실무) 모효종 ▲감사담당관실(감사원 파견) 박정률

◇5급 행정직(일반행정)

▲창업벤처담당관실 김낙희 ▲재정협력담당관실 이창섭 ▲사회재난과 이기원 ▲경제정책과 김선경 ▲일자리노동과 안성태 ▲투자유치과 전창환 ▲산업정책과 이영재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정지영 ▲지산학협력과 권동철 ▲문화예술과 이홍훈 ▲영상콘텐츠산업과 박한나 ▲체육정책과 김태윤 ▲국제협력과 정희나 ▲복지정책과 송무준 ▲장애인복지과 임세정 ▲출산보육과 박미영 ▲총무과 주상현 ▲인사과 박상용 ▲건설행정과 양구은 ▲도시공간계획과 김연정 ▲교통혁신과 이성환 ▲공원여가정책과 문정윤 ▲공원도시과 정준오 ▲해운항만과 김영희 ▲청렴담당관실 이성형 ▲상수도사업본부 송봉재

◇5급 행정직(세무)

▲세정운영담당관실 조명숙 ▲회계재산담당관실 박상철

◇5급 행정직(전산)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조미영 ▲창조교육과 임창식 ▲총무과 박설숙 ▲정보화정책과 정주연

◇5급 사회복지직

▲장애인복지과 문유진 ▲여성가족과 최광민

◇5급 공업직(일반기계)

▲건설행정과 박봉환

◇5급 공업직(일반전기)

▲총무과 전진우

◇5급 공업직(일반화공)

▲안전정책과 임양규 ▲산업정책과 현정환 ▲해양수도정책과 윤용춘

◇5급 녹지직

▲15분도시기획과 차성호 ▲공원여가정책과 남광호 ▲푸른숲도시과 이강덕 ▲푸른숲도시과 이승하

◇5급 수의직

▲농축산유통과 김호수

◇5급 해양수산직(일반수산)

▲해양수도정책과 강보철 ▲수산정책과 강철수

◇5급 보건직

▲특별사법경찰과 이기한

◇5급 의료기술직

▲감염병관리과 홍석주

◇5급 간호직

▲감염병관리과 이해영

◇5급 환경직

▲하천관리과 조은경 ▲감사담당관실 차나영

◇5급 시설직(일반토목)

▲산업입지과 곽중섭 ▲산업입지과 박정화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 장윤정 ▲도시인프라개발과 강기수 ▲도시공간조성과 최성욱 ▲도로계획과 김정명 ▲도로계획과 최규성 ▲기술심사과 김종태 ▲공원여가정책과 김동훈 ▲해운항만과 안상준 ▲감사담당관실 한재호 ▲상수도사업본부 김상종

◇5급 시설직(건축)

▲문화예술과 류병완 ▲건강정책과 설문경 ▲아동청소년과 박민호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 구병수 ▲도시정비과 강은주

◇5급 보건연구직

▲보건환경연구원 구희수 ▲보건환경연구원 옥연주

◇5급 환경연구직

▲상수도사업본부 나영신 ▲상수도사업본부 이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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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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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네르, 생애 첫 윔블던 단식 우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생애 첫 윔블던 남자 단식 정상에 올랐다. 신네르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올잉글랜드클럽 센터코트에서 열린 2025 윔블던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를 3시간 4분 만에 3-1(4-6 6-4 6-4 6-4)로 꺾었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타이틀을 품에 안고 상금은 300만 파운드(약 55억8000만원)를 거머쥐었다. 이탈리아 선수가 윔블던 단식 정상을 밟은 것은 남녀를 통틀어 이번이 처음이다. 2021년 남자 단식 마테오 베레티니, 2024년 여자 단식 자스민 파올리니가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그쳤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이번 결승은 지난 프랑스오픈 결승에 이은 두 선수의 메이저 결승 리턴 매치. 당시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2-3(6-4 7-6<7-4> 4-6 6-7<3-7> 6-7<2-10>)으로 패해 우승을 놓쳤다. 당시 트리플 매치 포인트를 날린 신네르는 경기 후 '삶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경기'라며 절치부심했고 한 달 만에 완벽하게 되갚았다. 신네르는 알카라스에게 당하던 5연패 사슬을 끊었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8승 5패로 앞선다. 신네르는 이날 알카라스 특유의 드롭샷과 로브, 변칙 플레이에 흔들리지 않았다. 특히 3세트 게임스코어 4-4에서 브레이크에 성공하며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4세트에서도 다시 한 번 브레이크로 균형을 깼다. 게임스코어 5-4, 자신의 마지막 서브 게임에서 신네르는 평균 200km/h에 가까운 강서브로 트리플 챔피언십 포인트를 만들었고 두 번째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우승을 확정 지었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알카라스를 꺾고 우승한 뒤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자빈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파리에서 정말 힘든 패배를 겪었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친다"며 "결국 중요한 건 결과가 아니라 그 안에서 무엇을 배웠는지다. 우리는 패배를 받아들이고 계속 노력했고, 그 결과 이렇게 트로피를 들게 됐다"고 말했다. 하드 코트 메이저에서만 세 차례(2023 US오픈, 2024 호주오픈 포함) 우승했던 그는 이번 잔디 코트에서 처음 정상에 올라 메이저 전천후 강자임을 입증했다. 유일하게 우승이 없는 클레이코트 메이저 프랑스오픈까지 제패할 경우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다. 지난해 도핑 양성 반응이 나왔던 신네르는 도핑 사실이 알려진 뒤로는 올해 호주오픈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트로피를 따냈고 도핑으로 인한 3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마친 올해 5월 초 이후로는 이번이 첫 메이저 우승이다. 반면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 도전에 실패했다. 통산 6번째 메이저 결승전에서 처음으로 패배를 당했고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선 여전히 호주오픈 우승이 필요하다. [런던 로이터 =뉴스핌] 박상욱 기자 = 신네르(왼쪽)와 알카라스가 13일(현지시간) 열린 윔블던 남자 단식 결승을 마치고 축하와 위로의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7.13 psoq1337@newspim.com 그는 "결승에서 지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다"라면서도 "하지만 오늘은 야닉의 날이다. 훌륭한 테니스를 한 그에게 축하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네르와 알카라스는 지난해 호주오픈부터 치러진 7번의 메이저 대회에서 타이틀을 전부 나눠 가졌다. 2023년엔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과 윔블던을,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US오픈을 차지했고, 올해는 다시 신네르가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알카라스가 프랑스오픈을 가져갔다. 이제 두 선수는 메이저를 양분하는 확실한 '빅2'로 자리매김했다. psoq1337@newspim.com 2025-07-14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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