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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家形象受损、社会撕裂"尹锡悦被捕后韩国需解决的课题

기사입력 : 2025년01월15일 15:46

최종수정 : 2025년01월15일 15:46

纽斯频通讯社首尔1月15日电 韩国高级公职人员犯罪调查处(下称"公调处")15日成功对发布紧急戒严令的总统尹锡悦执行逮捕令。然而,这一事件给韩国留下诸多亟待解决的深层课题,即国家形象受损、总统屡遭调查、修宪呼声、公调处局限性、政治分歧引发的社会撕裂,以及经济持续低迷等。

图为15日,韩国总统尹锡悦乘坐专车前往位于果川的公调处接受调查。【图片=纽斯频通讯社】

尹锡悦两次被捕过程在全球范围内直播,对国家形象造成的损害已不可挽回。这种场景往常仅见于中南美等发展中国家,如今却使韩国成为全球瞩目的焦点。国际声誉的受损不仅影响国家形象,更可能对韩国经济带来直接冲击,构成严峻挑战。

尹锡悦此前曾表态"不逃避政治和法律责任",但其行动却与承诺相悖。在紧急戒严相关命令导致众多军警高层被捕的情况下,尹锡悦选择以警卫处为屏障规避法律责任,此举招致广泛批评。

虽然戒严问题将通过宪法法院裁定和司法调查处理,但韩国总统命运多舛的根源及其解决之道仍悬而未决。韩国自民主化以来,尚无一位总统能够平稳完成任期:李明博、朴槿惠入狱,卢武铉自尽,文在寅仍在接受调查。

诸多观察家认为,这些悲剧源于"总统制"本身的弊端。因此,限制总统权力的修宪呼声日渐高涨。有人甚至警告:"若错失当前修宪契机,未来恐再难实现。"

民意调查显示,公众普遍支持实行总统"四年连任制"。但关键在于如何有效分散权力。一些议员指出:"可朝四年连任制方向推进,但须深入讨论削减总统权力的具体方案。"

此次事件也凸显了公调处的制度局限。从其调查内乱罪的权限到逮捕令的签发程序,公调处的定位屡遭质疑。执政党国民力量党主张解散公调处,就连推动设立公调处的最大在野党共同民主党内部也出现类似声音。公调处的未来职能亟需重新定位。

逮捕令的执行进一步加剧了社会分裂。进步阵营要求逮捕总统,保守阵营则试图阻止。政界不但未能化解矛盾,反而加深了阵营对立。如何弥合社会裂痕成为当务之急。

化解当前危机的最佳途径是执政党与在野党就"内乱特检法"达成共识。目前,通过特检整合调查的共识正在形成,但需要双方各让一步。国民力量党应停止拖延,诚意参与协商;民主党则需删除外患罪指控,并大幅缩减调查范围。寻找平息混乱局势的方案已刻不容缓。(完)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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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학생 희망 1위 기업은 '소니·니토리'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일본 대학생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으로 소니와 니토리가 뽑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과 취업정보 사이트 마이나비가 2026년 3월 졸업 예정인 대학생·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 선호 기업 조사 결과에서 인문 계열에서는 니토리가 3년 연속, 이공 계열에서는 소니가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조사는 2024년 10월 1일부터 2025년 3월 25일까지 실시됐다. 닛케이 전자판 구독 등에 필요한 닛케이 ID 보유자 및 마이나비 주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투표를 요청했다. 인문 계열 2만5163명, 이공 계열 1만256명으로부터 응답을 받았다. 소니와 니토리 모두 다양한 인턴십을 통해 기업 이해와 커리어 형성을 유도하는 자세가 인기를 유지한 요인으로 보인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니토리는 인테리어 소매업체이자 브랜드로 주력 상품군은 생활 잡화 및 가구다. 1967년 홋카이도 삿포로에서 '니토리 가구점'으로 창업했으며, 1986년 니토리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이케아와 경쟁중이며 '일본의 이케아'라고 불리고 있다. 일본 전역에 800개가 넘는 매장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해 중국, 대만,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에 진출해 있다. 인문 계열에서는 미즈호FG가 2위를 차지했으며, 아지노모토, 이토추상사, 일본항공(JAL), 양품계획, JTB, 전일본공수(ANA), 반다이, 코나미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이공 계열에서는 아지노모토가 2위에 이름을 올리며, 문·이과 모두에서 인기가 있음을 증명했다. 이어 스카이(Sky), KDDI, 파나소닉, NTT데이터, 미쓰비시중공업, 토요타, 산토리, 덴소 순이었다. 문·이과 모두 상위권에는 단골 기업들이 이름을 올렸으며, 이공계 상위 5위 기업은 전년과 동일했다. 변화가 제한적인 가운데 인문 계열에서는 양품계획(무인양품 운영사)이 전년 30위에서 6위로 크게 상승했다. 마이나비는 "친숙한 제품을 전개하는 무인양품 브랜드가 지속가능성 경영과 연결된 매장 및 웹사이트의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공 계열에서는 덴소(전년 64위에서 10위), 산토리(전년 25위에서 9위)의 급상승이 눈에 띄었다. 이번 조사 결과와 관련해 니혼게이자이는 "기업의 정보 발신 자세가 점차 인기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goldendog@newspim.com 2025-04-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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