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전력거래소, 나주 지역아동센터에 재활용 PC 20대 기증

기사입력 : 2025년01월15일 15:25

최종수정 : 2025년01월15일 15: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원 순환 경제 활성화로 환경 보호 동참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전력거래소는 나주 지역아동센터에 PC 본체와 모니터 등 불용 전산장비를 기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증은 광주 사회적가치 매칭데이 사업의 일환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과 디지털 소외계층 지원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전력거래소는 불용 PC 본체 40대와 모니터 33대를 재조립·정비해 나주 지역아동센터 10곳과 이룸시스템에 기부했다. 기부된 장비는 아동·청소년들의 정보화 교육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력거래소는 15일 나주 지역아동센터에 PC 본체와 모니터 등 불용 전산장비를 기증했다. [사진=전력거래소] 2025.01.15 rang@newspim.com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채영진 전력거래소 기획처장과 박대수 이룸시스템 대표, 초록우산 전남본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나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에게 직접 기증품을 전달했다.

앞으로도 전력거래소는 불용 전산장비를 재활용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호 등에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채영진 기획처장은 "이번 기부는 단순한 장비 지원을 넘어 정보화 격차 해소와 자원 순환 경제 활성화를 위한 ESG 경영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대수 이룸시스템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전력거래소와 함께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