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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1월16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1월16일 06:58

최종수정 : 2025년01월16일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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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도지사
- 행정동우회 정기총회(11:10 공무원교육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사진=강원특별자치도]

▲이철우 경북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김영환 충북지사
- 도, 시‧군 자원봉사센터장 및 사무국장 간담회(12:00 성안길)
- 온기나눔 직능별 전문 자원봉사단 발대식(14:00 생각의벙커)
- 장계관광지 호텔 기본계획 등 보고회(16:30 여는마당)
▲김관영 전북지사
- 정책조정회의 ( 09:00 회의실)
- 전북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 (14:30 그랜드힐스턴)
▲강기정 광주시장
- 보훈단체 방문(14:00 광주보훈회관)
- 간부회의(15:30 중회의실)
- 민청학련 50주년 영상상영회(18:30 광주독립영화관)
▲김영록 전남지사
- 2026여수세계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15:00 여수엑스포)
▲이장우 대전시장
- 2025 설 명절 지원금 기탁식(10:30 응접실)
- '리리컬', '스토리온' 온기나눔 후원물품 기탁식(11:00 응접실)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외부 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2025 민관합동 경제회의(09:00 1층 대회의실)
- 분뇨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준공식(14:00 부산환경공단 위생사업소)
- 괘내마을~사상공원간 보행환경개선사업 기공식-15분 생활권 정책공모(15:00 사상역 주차장)
- 설 명절 맞이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사회복지공동모금회(16:10 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정례 티타임(09:00 도청 소회의실)
- LG헬로비전 헬로이슈토크 출연(11::00 창원)
- 일본 오카야마현 지사 방문(16:00 도청 도정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SK이노베이션 울산Complex 성금 전달(10:30 시장실)
-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성금품 전달(11: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도-한국마사회 업무협약식(11:00, 한국마사회 장학관)
- 재외제주도민회총연합회 및 서울제주도민회 신년인사회(17:50, 글래드 여의도)

▲유정복 인천시장
- 시정공유회(14:00 미추홀타워)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2025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기도회 (07:00 용인)
- 주한 프랑스대사 면담 (16:00 집무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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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문학상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누구?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올해 노벨문학상은 헝가리의 소설가이자 각본가인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에게 돌아갔다. 스웨덴 한림원은 9일 오후 8시(한국 시간)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71)를 올해의 수상자로 호명했다. 한림원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가 "종말적 공포의 한가운데서도 예술의 힘을 재확인시키는 강렬하고 예지적인 작품 세계"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오광수 문화전문기자 = 헝가리 작가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 [사진 = 노벨상위원회] 2025.10.09 oks34@newspim.com 라슬로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헝가리 현대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으며, 그의 작품들은 난해한 문체와 종말론적인 테마로 유명하다. 1954년생인 크러스너호르커이는 대학에서 법학과 헝가리문학을 전공하면서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다. 대학졸업후 전업 작가의 길을 택한 그는 1985년 데뷔작인 '사탄탱고'로 문학성을 인정받으면서 명성을 얻었다. 1990년대 초반에는 몽골, 중국에서 거주했으며 '저항의 멜랑꼴리'와 '전쟁과 전쟁'을 발표한 이후 미국, 스페인, 일본 등 다양한 지역에서 생활해왔다. 2015년에는 헝가리 최초로 맨부커상 국제 부문을 수상했고,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의 한 사람으로 거론돼 왔다. '파멸''사탄탱고''런던에서 온 사나이''토리노의 말'등 각본을 쓰기도 했다. 수전 손택은 "크러스너호르커이는 현존하는 묵시록 문학 최고 거장이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국내에도 번역되어 소개된 '사탄탱고'는 공산체제 하에서 무기력하고 비참하고 곤궁하게 살아가는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oks34@newspim.com 2025-10-09 20:47
사진
'국정자원 화재' 1등급 복구율 62.5%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 화재로 마비된 정부 전산시스템이 709개로 정정됐다. 화재로 멈춘 일부 시스템은 대구센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차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화재 관련 상황과 복구 진행현황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윤호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행정안전부 장관)이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행정정보시스템 화재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행정안전부] 2025.10.09 photo@newspim.com 브리핑에 따르면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통합운영관리시스템인 엔탑스(nTOPS)의 데이터가 복구돼 대전센터의 전체 시스템 목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 부처와 확인 과정을 거쳐 시스템 목록을 709개로 확정했다. 기존에 정부가 공지한 647개에서 62개가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체국금융, 공직자통합메일과 같은 일부 시스템이 기능별로 세분화돼 시스템 수가 증가했고, 온나라문서 시스템은 기관별로 있던 목록이 정부업무관리시스템으로 통합되는 등 목록 변화에 따른 것이다. 현재 목록의 등급별 시스템 수는 1등급 40개, 2등급 68개, 3등급 261개, 4등급 340개다. 화재로 장애가 발생한 정부 전산시스템은 이날 12시 기준으로 193개(27.2%) 시스템이 복구됐다. 1등급 시스템 40개 중에서는 25개(62.5%)가 복구돼 운영 중이다. 또 이달 말까지 도입 예정이던 장비를 연휴 중 도입해 현재까지 서버 90식, 네트워크 장비 64식 등 198식의 전산장비를 신규로 도입했다. 중대본은 장비 설치가 완료되는 15일 이후부터는 복구되는 시스템이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분진 및 화재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의 시스템은 소관 부처와의 협의 및 세부 검토를 거쳐 대구센터로 이전하거나 대전센터 내 타 전산실로 이전해 복구할 예정이다. 김 차장은 "5층의 시스템 전체를 대구센터로 이전하는 것보다 대전센터에서 신속히 장비를 수급하여 복구하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라는 기술적 판단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대전센터는 5전산실 및 6전산실에 신규장비를 설치해 시스템을 복구하고, 대구센터 이전 시스템은 민간 클라우드사와 소관부처 간의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조속히 이전할 계획이다. gdy10@newspim.com 2025-10-09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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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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