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그린란드 트레이드' 시동, 그뢴란스방켄 ①들썩이는 주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 재차 획득 의욕, 그뢴란스방켄 주가 꿈틀
올해 벌써 11% 껑충, 정치적 수사보다 기회 인식
'점유율 80%' 독보적 상업은행, 현지 투자 관문
구조적인 성장 잠재력, 아직 수산·관광업에 치중

이 기사는 1월 15일 오전 11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닷새 뒤면 제47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획득에 재차 의욕을 보이자 현지 최대 상업은행인 그뢴란스방켄(GrønlandsBANKEN, 코펜하겐증권거래소: GRLA)의 주가가 꿈틀대고 있다. 당장 미국의 그린란드의 확보는 실현 가능성이 낮은 일로 평가되지만 어떤 형태로든 서방 투자가 확대돼 수혜가 예상된다는 설명이 나온다. 역내 입지가 상당한 만큼 그린란드 투자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1. 올해 벌써 11% '껑충'

덴마크 코펜하겐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그뢴란스방켄의 주가는 현재 800덴마크크로네(14일 종가)로 올해 들어 보름 사이 벌써 11%나 올랐다. 주가가 2021년부터 종전까지 지루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점진적이고도 완만하게 상승하다가 지난달 하순부터 트럼프의 잇따른 그린란드 매입 관련 발언(12월23일, 1월7일)이 나오면서 두드러진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트럼프의 발언을 정치적 수사로 치부하지 않고 실질적인 투자 기회로 인식하는 움직임이 늘었다는 증거다.

당장 미국의 그린란드 획득은 실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평가된다. 법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복잡하게 얽혀있고 현지 반응의 반발도 커서다. 덴마크의 자치령임은 물론이고 자치령이라고 해도 그린란드인은 국제법상 자결권(자기결정권)을 가진 민족으로 인정받고 있다. 덴마크가 결정을 내려도 그린란드 동의가 필수적이다. 가뜩이나 그린란드에서는 독립 여론이 많다. 덴마크의 경제적 지원의 유인으로 중간 위치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럼에도 그뢴란스방켄의 주가가 급등한 것은 그린란드의 성장 잠재력이 재차 부각된 측면이 크다. 미국의 그린란드 획득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전략적 관심 증대가 가져올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관련 내용 후술)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미국의 직·간접적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본 셈이다. 그린란드는 미국뿐 아니라 유럽에도 안보·자원 요충지로 인식되기 때문에 영향력에 뒤처지지 않으려는 유럽연합(EU)의 투자 확대도 전망된다.

2. 그린란드 '관문'

그뢴란스방켄은 역내 점유율이 80%로 추정되는 그린란드 1위 상업은행(2개 상업은행 존재, 1곳은 뱅크노르딕<옛 페뢰야방키, 코펜하겐증권거래소: FOBANK>, 연초 이후 상승률 2%)이다. 그린란드 주요 도시 6곳에 지점망을 보유한 유일한 은행이다. 다만 직원 수가 153명, 총자산은 91억덴마크크로네로 미국 달러화로 환산하면 12억4400만달러다. 4조달러인 JP모간의 3200분의 1이다. 세계적으로 봤을 땐 소형 지역은행급이다.

규모는 작아 보여도 그린란드 투자의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이 월가의 대형 은행들을 대동해 투자에 나선다고 해도 희소광물 개발을 비롯한 경제 구조 등 지역적 전문성이 부족해 그뢴란스방켄의 조언과 지원이 필요할 수밖에 없다. 아울러 주요 도시의 지점망을 통해 원격지에서도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네트워크를 갖췄다. 자원과 광물이 개발되는 오지에서도 안정적인 금융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아울러 덴마크와 그린란드 사이의 특별한 자치관계나 그린란드의 투자 시 현지화 요구(2024년 개정된 광물법에 따르면 광물 채굴 라이선스를 보유한 기업에 그린란드에 본사를 두고 현지 노동력과 공급업체를 사용할 것을 요구) 등에서 비롯되는 복잡한 법적·규제적 요건을 고려할 때 그뢴란스방켄의 역할이 긴요할 수 있다. 관련 활동들에서 비롯되는 수입은 그뢴란스방켄의 수익 구조를 보강할 수 있다.

3. '빙하의 땅'에 온풍이I

그뢴란스방켄의 주가가 뛴 것은 수익구조 보강 등과 같은 미시적인 요인보다 역내 경제의 구조적 성장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그린란드 유일의 상업은행으로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있는 만큼 역내 경제 성장의 혜택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는 위치다. 광물 프로젝트 증가, 이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가, 연관 산업의 발전 등 경제 전반의 성장이 모두 은행의 예금·대출·송금·환전 등 금융거래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그린란드에는 풍부한 지하자원이 잠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제는 수산업이나 관광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특히 수산업은 전체 수출에서 95%가 넘는 비중을 차지한다. 또 역내총생산의 80% 초과분이 수도 격인 누크를 포함한 수산업과 관광업 중심지인 서부 해안에서 나온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2023년 그린란드의 역내총생산은 32억달러(1인당으로는 5만6500달러<한국 약 3만5600달러>)로 중미 벨리즈와 비슷하나 미개발된 자원과 광물의 경제적 가치를 고려할 때 향후 성장 잠재력이 상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②편에서 계속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