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한국문화정보원, 김미혜 교수 등 비상임 이사 5명 임명

기사입력 : 2025년01월17일 08:46

최종수정 : 2025년01월17일 08:46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장관은 한국문화정보원의 신임 비상임 이사 5명을 임명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명은 기존 이사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새롭게 임명된 이사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8년 1월 16일까지 3년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한국문화정보원 신임 이사들의 약력 [사진=문체부] 2025.01.17 alice09@newspim.com

새로 임명된 이사들은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김상훈 서울대학교 경영대 교수, 김승근 서울대 국악과 교수, 박병호 카이스트 (KAIST) 경영공학부 교수, 조상인 서울경제신문 백상 미술정책연구소 소장 등 총 5명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임명에 대해 "문화예술계와 학계, 디지털 기술,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민 문화 향유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인사들로 이사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유인촌 장관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대에 한국문화정보원의 신임 이사들이 문화와 기술, 데이터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alice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SKT '유심 교체' 북새통...내 차례 올까 [인천=뉴스핌] 김학선 기자 = 가입자 유심(USIM) 정보를 해킹 당한 SK텔레콤이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시작한 28일 인천의 한 대리점에서 고객들이 유심 교체를 위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SKT는 사이버침해 피해를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전국 2600여곳의 T월드 매장에서 희망 고객 대상 유심 무료교체 서비스를 진행한다. 2025.04.28 yooksa@newspim.com   2025-04-28 12:12
사진
"화웨이, 엔비디아 H100 능가 칩 개발"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중국 화웨이가 미국이 수출 금지한 엔비디아 칩을 대체할 최신 인공지능(AI) 칩을 개발해 제품 시험을 앞두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간 27일 보도했다. 신문은 화웨이가 일부 중국 기술기업에 새로 개발한 '어센드(Ascend) 910D'의 시험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어센드 910D는 엔비디아의 H100보다 성능이 더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르면 5월 말 시제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로이터통신은 21일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AI칩 910C를 내달 초 중국 기업에 대량 출하할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화웨이를 비롯한 중국 기업들은 데이터를 알고리즘에 제공해 더 정확한 결정을 내리게 하는 훈련 모델용으로 엔비디아 칩에 필적하는 첨단 칩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 개발을 억제하기 위해 B200 등 최첨단 엔베디아 칩의 중국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H100의 경우 2022년 제품 출하 전에 중국 수출을 금지했다.  중국 베이징에 있는 화웨이 매장 [서울=뉴스핌]박공식 기자 = 2025.04.28 kongsikpark@newspim.com kongsikpark@newspim.com 2025-04-28 12:2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