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오늘의 국회일정] 우원식, G7 및 EU 대사단 오찬(1.21)

기사입력 : 2025년01월21일 06:50

최종수정 : 2025년01월21일 06:50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국회사랑재에서 G7 및 EU 대사단 오찬을 진행한다. 오후에는 2025 한국여성의정 신년회에 참석한다.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는 전체회의를, 보건복지위원회는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연다.

박충권·이강일·고민정·임미애·박상혁 의원실은 세미나를 개최한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김병주 민주당 의원·이재정 민주당 의원·양문석 민주당 의원은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다음은 21일 국회 주요일정이다.

◇국회의장

12:00 G7 및 EU 대사단 오찬(국회사랑재)

17:30 2025 한국여성의정 신년회(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

◇상임위원회

10:00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본관 506호)

10:00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본관 601호)

10:00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본관 622호)

◇의원실 세미나

10:00 박충권 의원실, TV홈쇼핑의 위기, 유료방송과 상생방안 마련 토론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

10:00 이강일 의원실 등, 이주노동자 100만 돌파, 지방자치단체의 희망인가? : 지자체·이주민 win-win을 위한 이주노동자 정책(의원회관 제3간담회의실)

14:00 고민정 의원실 등, [윤석열 정부 사교육 경감 대책 진단 토론회] 윤석열표 사교육정책 왜 실패했나?(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

14:00 임미애 의원실 등, 외국인 계절노동자 제도개선 토론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

14:00 박상혁 의원실 등, 한국주식시장 밸류업을 위한 M&A 제도 개선 입법토론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

◇소통관 기자회견

09:40 박주민 의원, [문신사법 국회 논의 환영 및 22대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11:00 차규근 의원, [일본 장생 탄광 수몰사고 진상규명 촉구 기자회견]

13:40 김병주 의원, [한미동맹 관련 기자회견]

14:00 이재정 의원, [동두천 구 성병관리센터 철거 저지 기자회견]

15:40 양문석 의원, [온라인상 특정인 살해 및 테러 예고자에 대한 수사 촉구 기자회견]


※ 상기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카카오톡에서 『오늘의 국회』 검색 후 '채널 추가'하시면, '매일 아침 8시'에 '오늘의 국회일정'을 메시지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allpass@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구름 많고 낮 더위...서울·경기 오전 소나기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화요일 10일 전국은 대체로 구름이 많거나 흐리다가 낮에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나겠다. 중부지방과 충남은 오전 한때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는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 전국이 구름이 많거나 흐리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15mm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2~33도가 되겠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봄비가 내린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서 봄비가 내리며 영남은 최대 80㎜, 수도권은 최대 50㎜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025.04.22 yooksa@newspim.com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5도 ▲춘천 18도 ▲강릉 22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0도 ▲춘천 26도 ▲강릉 31도 ▲대전 29도 ▲대구 33도 ▲부산 26도 ▲전주 30도 ▲광주 29도 ▲제주 26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에 세종, 대전, 충북에서 '한때 나쁨'을 기록하겠고, 그 밖의 지역은 '보통'을 나타내겠다. 오후에는 전국이 '보통'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0.5~1.5m, 서해와 남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krawjp@newspim.com 2025-06-10 06:22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