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옵션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내 거래한 옵션 계약수에 따라 최대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사진=키움증권] 2025.01.21 stpoemseok@newspim.com |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부터 이벤트 종료일까지 거래 계약수 합계에 따라 차등 지급 한다. 50계약 이상 거래 시 5만원, 100계약 이상 10만원, 500계약 이상은 50만원, 1000계약 이상 거래하면 1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혜택은 거래 합계 기준으로 단일 지급된다.
미국주식옵션은 특정일자(만기일) 또는 이전에 주식 등 해당 기초자산(미국주식)을 특정하는 가격(행사가)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옵션 가격인 프리미엄을 지불하고 매매하는 파생상품이다. 특징으로는 양뱡향 투자, 레버리지, 헷징 등 기초자산인 미국주식의 상승 및 하락 양방향 모두 투자가 가능하다.
미국주식옵션 1계약은 기초자산인 미국주식 또는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100주를 인수할 수 있는 권리로 프리미엄만 지불하므로 레버리지 효과가 있다. 보유한 미국주식의 하락이 예상된다면 풋옵션을 매수함으로써 가격하락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주식옵션 주문 증거금은 계약당 10달러로 절반으로 인하됐다. 거래 가능한 종목도 기존 200종목에서 300종목으로 확대(맥도날드, 골드만삭스 등 추가)돼, 고객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주식옵션 거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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