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해수부, 정부업무평가 '3관왕' …정책·혁신·소통부문 '우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무조정실, 2024년 정부업무평가 결과 발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정부업무평가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주요정책과 정부혁신, 정책소통 등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46개 중앙행정기관의 2024년 업무추진 성과에 대한 정부업무평가 결과 주요정책·정부혁신·정책소통 3개 부문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신설된 '전략적 협업' 부문에서도 우수과제로 선정됐다.

국무조정실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 주재 국무회의에서 '2024년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보고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주요정책 부문에서 K-씨푸드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통해 2024년 수산식품 수출실적 30억 불을 돌파한 점과 그 중 김 수출액이 수산식품 단일품목 최초로 9.9억 불의 역대 최대 기록을 달성한 점을 주요 성과로 인정받았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이종국 SR 대표이사, 방송인 남희석 등 관계자들이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SRT 수서역에서 열린 여름휴가 어촌에서 보내기 캠페인에서 시민들에게 바다 여행 70선 어촌 관광 안내 책자와 재래김을 나눠주고 있다. 2024.07.16 mironj19@newspim.com

또한 농수산물 온라인 도매시장을 본격 운영함으로써 유통구조의 효율화와 디지털화를 달성한 점, 공익직불금 확대 등을 통한 어촌 경영·정주 여건을 개선한 성과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세계 4위 해운강국으로서의 지위를 공고화하고 우리나라 수출입 물류를 든든히 뒷받침한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수출입 물류의 거점인 부산항 신항 7부두를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 부두로 개장했으며, 중동 위기 등으로 인한 공급망 불안정에 대응하여 임시선박을 총 19회 투입하고 중소기업 전용 선적공간(항차 당 1,795TEU)도 지원했다.

국적 선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조 5천억 원 규모의 친환경 선박 신조 지원 패키지와 원스톱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특히 중소선사 선박 확보 지원 프로그램의 규모(5년 간 2500→5000억 원)와 지원범위(외항→외·내항)를 확대하는 등 지원을 강화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가운데)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오른쪽)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방문해 설 성수품 수급상황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4.01.31 mironj19@newspim.com

정부혁신 부문에서는 '찾아가는 어복버스' 운영으로 섬‧어촌주민에게 의료‧생활‧행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국민이 만족하고 실효성이 높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정책소통 부문에서는 '어촌소멸' 관련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귀어·귀촌 다큐멘터리 제작, 토크콘서트 개최 및 어촌 체험활동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촌에 대한 긍정 이미지를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전략적 협업 부문에서는 우수 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과장급 인사 교류를 통해 추진한 '해양레저·국내 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관광 경쟁력 강화' 과제가 선정됐다. 국내외 관광객의 지역 유치를 확대하는 등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 과제를 추진해 2024년에 크루즈 관광객 81만 명(전년 대비 3배↑)이 방문하는 성과를 거뒀다.

해수부는 "이번 정부업무평가를 발판으로 삼아, 올해 '민생에 온기를, 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해양수산' 비전으로 주요 정책과제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동원그룹, '참존' 인수 추진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동원그룹이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1세대 K뷰티 기업 참존 인수에 나선다. 인수 주체는 식자재 유통 계열사 동원홈푸드다. 거래가 성사되면 식품·포장재·물류에 이어 화장품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게 되며, 2024년 3월 취임한 김남정 회장 체제의 첫 인수합병(M&A)이 될 전망이다.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사진= 동원그룹] 3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원홈푸드는 지난 22일 서울회생법원 관리 아래 진행 중인 참존 매각에서 조건부 인수 예정자 지위를 확보했다. 거래 금액은 수백억 원 수준으로 전해졌다. 동원그룹은 연내 인수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참존은 1984년 약사 출신 김광석 회장이 설립했다. 국내 최초로 클렌징 워터를 선보였고 청개구리 마스코트와 '콘트롤 크림'을 앞세워 1990년대 업계 매출 3위까지 올랐다. 그러나 무리한 사업 확장과 경영권 분쟁, 면세점 사업 실패가 겹치며 지난해 11월 21일 기업 회생을 신청했다. 동원이 인수에 나선 배경으로 유통업계에서는 40년 넘게 쌓인 기초 화장품 제조 노하우와 브랜드 가치 등 무형 자산을 꼽는다. 계열사 패키징·물류와의 시너지도 기대 요인이다. 인수 주체인 동원홈푸드는 지난해 매출 2조 6,433억 원, 영업이익 690억 원을 기록했다. 동원그룹은 이미 뷰티·바이오 분야 전문가 영입에도 나섰다. 동원산업은 올해 약사 출신인 남택종 전 알에프바이오 대표를 경영 전략 담당 상무로 영입했다. 알에프바이오는 스킨부스터 등 메디컬 에스테틱 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다. 남 상무는 신사업 발굴과 M&A 전략을 맡고 있다. 참존 인수가 확정되면 동원그룹의 뷰티·바이오 사업 확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fineview@newspim.com 2026-10-01 06:10
사진
'삼전닉스' 16조 던진 외국인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외국인 투자자가 지난 9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16조원 넘게 순매도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 반도체 대형주에 매도가 집중된 것과 달리 K-반도체 ETF는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엇갈린 매매 흐름을 보였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9월1일~30일)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4조8713억원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SK하이닉스 순매도액은 11조5808억원으로 두 종목의 순매도액은 총 16조4521억원에 달했다. 9월 마지막 거래일까지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 매도는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은 코스피에서 2조54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에서 8667억원, SK하이닉스에서 6085억원을 각각 순매도해 두 종목에서만 1조4752억원을 팔았다. 이날 코스피 전체 외국인 순매도액의 약 72%에 해당하는 규모다. 9월 29일에도 외국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6812억원, 1조5622억원 순매도했다. 이틀간 두 종목에 대한 외국인 순매도액은 3조7186억원으로 집계됐다. [AI 일러스트 = 이나영 기자] 반면 ETF 시장에서는 국내 반도체 상품에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됐다. ETF CHECK에 따르면 30일 정규장 마감 기준 최근 1개월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 가운데 국내 반도체 ETF 3종이 포함됐다. 'TIGER 반도체TOP10'은 외국인이 641억원을 순매수해 전체 ETF 가운데 2위를 기록했다. 'ACE K반도체TOP2+'는 268억원으로 7위, 'HANARO Fn K-반도체'는 175억원으로 10위에 올랐다. 이들 K-반도체 ETF 3종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액은 총 1084억원이다. 같은 기간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개 ETF의 순매수액 4749억원 가운데 K-반도체 ETF 3종이 차지한 비중은 22.8%였다. 순매수액뿐 아니라 수익률에서도 'TIGER 반도체TOP10'이 9.77%, 'ACE K반도체TOP2+'가 9.25%, 'HANARO Fn K-반도체'가 8.81%를 기록했다. ◆ 대형주 매도 속 K-반도체 ETF 매수…소부장까지 투자 범위 확대 증권가에서는 최근 외국인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매도에 미국 장기금리 상승과 인공지능(AI) 투자 관련 불확실성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K-반도체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뿐 아니라 장비와 소재·부품 기업을 함께 편입하고 있다. 외국인의 ETF 거래 방식도 개별 주식과 차이가 있다. ETF 거래에는 업종에 대한 방향성 투자 외에 현물·선물과 ETF를 연계한 차익거래와 헤지 거래 등이 포함된다. 이에 따라 개별 종목과 해당 종목을 편입한 ETF에서 외국인의 매매 방향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외국인 순매수 상위권에 오른 K-반도체 ETF들은 메모리 대형주와 함께 반도체 장비·소재·부품(소부장) 관련 종목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 종목을 직접 매매하는 것과 달리 ETF에서는 여러 반도체 종목의 주가 흐름이 함께 반영되는 구조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그룹장은 "반도체 슈퍼사이클 초기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메모리 대형주가 상승을 주도하지만, 설비투자가 본격화되면 장비 발주와 소재·부품 수요가 늘어나면서 수혜 범위가 소부장 기업으로 확대된다"고 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10-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