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 발급 창구 통합으로 효율성 증대
대기 공간 확충·배려창구로 서비스 개선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22일 충북도청 민원실 리모델링을 완료하고 개장식을 열었다.
개장식에는 김영환 지사, 이양섭 도의장, 최정훈 행정문화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충북도 민원실 개장식. [사진=충북도] 2025.01.22 baek3413@newspim.com |
20년 만에 진행된 이번 공간개선 사업으로 여권 발급 및 교부 창구가 일원화됐다.
또 민원인 대기 공간 확충, 모유 수유실 개선, 사회적 배려창구 조성 등이 이뤄졌다
김 지사는 개장식에 참석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한 방향을 논의했다.
그는 "이번 리모델링은 충북도가 새롭게 거듭나는 상징"이라며 앞으로 도민에게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약속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