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기술과 빅데이터가 패션 트렌드 주도한다…에이블리의 'HARMONY' 전략

기사입력 : 2025년01월24일 08:14

최종수정 : 2025년01월24일 08:1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카테고리 확장
AI 프로필 및 사진 검색으로 편리한 쇼핑 제공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에이블리가 2025년 스타일 트렌드로 'H.A.R.M.O.N.Y'를 선정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 트렌드는 월 900만 명 이상의 사용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소비 동향을 반영한다. 주요 키워드로는 '마음 따뜻해지는 무해력 상품', 'AI 기반 개인화 쇼핑', '뷰티 액세서리 급부상' 등이 있다.

2025년 스타일 트렌드 'HARMONY(하모니)' 선정. [사진=에이블리코퍼레이션 제공]

주요 트렌드 중 하나인 AI 기반 개인화 쇼핑에 대해 에이블리는 AI 기술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춘 상품 추천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프로필 및 사진 검색 기능을 도입하여 구매 결정을 돕고 있다. 또 스포츠웨어와 일상복을 조합한 '애슬레저룩' 트렌드를 반영하며, 더욱 편리한 쇼핑 환경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고물가 상황에서 역시즌 의류 소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며, 여름에도 겨울 의류 검색량이 크게 늘어났다. 이러한 트렌드는 추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하고 가성비 높은 상품을 찾고 있다. 특히 비교적 가격이 높은 겨울 아우터의 수요가 눈에 띈다.

에이블리 관계자는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카테고리를 불문하고 개인의 취향과 개성이 더 뚜렷해지고 있는 가운데, 에이블리는 독보적인 AI 개인화 추천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라며 "2025년에도 버티컬 커머스 1위 규모 사용자의 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며 고객 취향에 맞는 상품과 수준 높은 서비스로 대세 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mky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