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자금 줄 마른 신동아건설, 6월 법정관리 허가 가능성 ′가물가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개월간 기업 회생 가능성 증명해야
유동성 악화로 파산 결정도 배제 못해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신동아건설이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기업 회생절차 개시 결정을 받으면서 향후 진행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 회생3부(이여진 부장판사)는 지난 22일 신동아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으나 최종 허가 여부를 자신하기 어렵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신동아건설 본사 [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김용선 대표이사를 회생 기간 관리인으로 선임하고 회생 절차를 밟게 된다.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은 오는 6월 26일이다. 이후 법원의 인가를 받으면 회생절차가 완료된다.

이에 따라 신동아건설은 회생 절차 동안 법원의 보호를 받으며 파산이나 강제집행의 위험에서 벗어나게 됐지만 5개월 간의 제출 기간동안 기업 회생 가능성을 증명해야 한다.

먼저 신동아건설은 오는 2월 20일까지 채권자 목록을 작성해 법원에 제출해야 하며, 채권자들은 3월 13일까지 법원에 채권 신고를 완료해야 한다. 회사가 작성한 목록에 포함된 채권자는 별도로 신고할 필요가 없다.

다만 별도로 신고를 해야 하는 채권자들은 채권의 종류와 금액을 증명하는 서류와 담보권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다른 채권자가 제기할 수 있는 이의에 대비해 관련 자료를 준비해야 하며, 자신의 채권이 회생채권인지 회생담보권인지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이후 법원이 선임한 조사위원(삼정회계법인)이 신동아건설의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를 비교 분석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조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계속기업가치와 청산가치의 평가를 중심으로 조사보고서가 짜여질 것으로 전망된다. 회생이 채권자들에게 청산보다 더 나은 변제를 보장해야하기 때문이다. 지난 2004년 대법원은 회생계획안이 청산가치 이상의 변제를 보장하지 못할 경우 인가를 내릴 수 없다고 판결 내린 바 있다. 

또한 신동아건설과 같은 건설사의 경우, 공사현장의 정상화 여부와 하도급대금 지급 능력도 핵심 평가 대상이다. 건설 현장의 공정률과 하도급대금 지급 현황, 보증한도 내역이 조사 내역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후 채권자 회의를 통해 채권자들의 동의를 얻고 법원의 인가를 받아야 회생절차가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신동아건설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악화, 분양시장 침체에 따른 사업 차질, 공사미수금 증가 등으로 자금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재무위기에 처했다. 결국 지난해 국토교통부 시공능력 평가에서 58위를 차지한 중견기업임에도 지난달 말 만기가 도래한 60억원 규모의 어음을 막지 못해 지난 6일 오전 법인 회생 신청서를 제출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