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 자리잡고 있는 팀이스트 국제태권도시범단이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동해시 팀이스트 국제태권도시범단이 사회복지시설에 라면을 전달했다.[사진=팀이스티] 2025.01.31 onemoregive@newspim.com |
팀이스트국제태권도시범단과 국가대표S태권도, 엘리트태권도장이 함께 한 후원물품은 지난 24일 강원도신체장애인복지회 앞 주차장에서 열린 사랑의 라면 트리 만들기 행사로 모아진 라면 74박스가 전달됐다.
라면 트리 만들기 행사는 태권도를 수련하는 수련생들과 시민들이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후원물품은 (사)한국신체장애인복지회 동해시지부, 동해시장애인단기보호센터, 삼화동노안요양원 등 장애인, 노인시설에 전달됐다.
팀이스트 국제 태권도 시범단 김창래 총단장은 "라면 트리 만들기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도와준 국가대표S태권도 최정호 관장과 엘리트 태권도 윤미정 관장과 관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동심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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