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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지역발전지수 전국 23위…호남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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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력 17위, 주민활력 부문 13위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광양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2024 지역발전지수'에서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 중 23위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역발전지수(RDI, Regional Development Index)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역의 발전 수준과 잠재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개발한 지표로 2년마다 발표된다.

광양시청 청사 전경. [사진=광양시]

주요 평가는 생활서비스, 지역경제력, 삶의 여유공간, 주민활력의 4대 부문과 21개 세부 항목을 기반으로 지역 경쟁력과 주민 삶의 질을 분석한다.

광양시는 지역경제력 부문 전국 17위, 주민활력 부문 전국 13위에 올라 호남 1위에 올랐으며, 종합지수인 지역발전지수에서도 상위권인 23위에 올라 역시 호남 1위를 차지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들의 끊임없는 협력과 성원이 만들어낸 값진 결과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추진해 평생 살고싶은 광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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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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