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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세에 상승 출발…외인은 '팔자'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09:30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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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종목 혼조세...KB금융 5% 급락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코스피가 개인과 기관 매수세 속 상승 출발했다. 외국인은 장 초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7.67포인트(0.31%) 오른 2516.94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651억원, 30억원을 각각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699억원 팔아치우고 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6일 오전 코스피 지수가 전 거래일 종가보다 12.82포인트(0.51%) 오른 2,522.09로, 코스닥 지수는 5.09포인트(0.70%) 오른 736.07로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60원 오른 1,444.9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5.02.06 yym58@newspim.com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76%), SK하이닉스(1.61%), LG에너지솔루션(1.30%), 현대차(0.49%), 기아(0.10%), 셀트리온(1.57%), 삼성전자우(0.34%) 등은 장 초반 상승 중이고, 삼성바이오로직스(-0.37%), NAVER(-0.87%)은 하락세다. KB금융은 5.16% 급락세다.

코스닥 지수는 5.81포인트(0.79%) 오른 736.79에 거래 중이다. 알테오젠(2.26%), 에코프로비엠(0.16%), 레인보우로보틱스(4.58%), 삼천당제약(2.23%), 리가켐바이오(5.98%), 클래시스(2.12%) 등은 상승 출발했고, HLB(-0.76%), 에코프로(-0.33%)는 약보합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금일 국내 증시는 미국채 10년물 금리 레벨 하락 등의 요인을 반영하며 제약 바이오 등 금리 하락 수혜 업종 중심의 반등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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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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