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교육감, 공직자 헌신에 깊은 감사 표명
[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교육청은 6일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024년 하반기 퇴직 지방공무원 40명, 모범 공무원 19명, 우수 공무원 2명에 대한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전체 대상자 61명 중 녹조근정훈장 수상자 3명, 옥조근정훈장 수상자 3명, 대통령 표창 수상자 2명 및 국무총리 표창인 모범 공무원 수상자 12명, 우수 공무원 수상자 2명 등 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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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충북교육청] 2025.02.06 baek3413@newspim.com |
홍조근정훈장은 전(前) 교육연구정보원장 홍만표 이사관, 녹조근정훈장은 단재교육연수원 교육행정연수부장 채관병 서기관 등 10명, 옥조근정훈장은 서원중학교 전태희 행정실장 등 12명, 근정포장은 충북반도체고등학교 장영규 주무관이 근정포장, 대통령 표창은 주덕초등학교 박미애 행정실장 등 6명, 국무총리 표창은 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김영숙 행정실장 등 4명, 교육부장관 표창은 산남초등학교 오영숙 주무관 등 6명이 각각 수상했다.
또한 서전유치원 왕해경 교사와 예산과 민유숙 주무관 등 19명은 모범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예산과 석은숙 사무관 등 2명은 우수 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 교육을 위해 오랜 시간 공직자로서 헌신해 온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퇴직자들에게는 후배들에게 귀중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을, 모범 및 우수 공무원에게는 동료들과 충북교육청의 큰 자부심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