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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 '노인 일자리' 3472개 만든다...160억원 투입

기사입력 : 2025년02월06일 14:47

최종수정 : 2025년02월06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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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개최...작년보다 210개 일자리 추가 마련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유성구는 6일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에서 '2025년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노인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와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건강 증진, 사회적 관계 형성 등 안정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대전 유성구] 2025.02.06 jongwon3454@newspim.com

유성구는 올해 160억 원을 투입해 총 58개 사업을 진행하며 3472명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사)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유성구노인복지관, 유성구남부노인복지관, 노인의전화 대전지회, 유성시니어클럽, 유성문화원, 호동복지재단 등 8개 수행기관을 통해 운영된다.

특히 구는 올해 유성AI놀터지원단, 문화재지킴단, 시니어실버코칭단, 오손도손, 무연고장례동행 서비스, 재난안전지킴이 등 7개 신규 일자리 사업을 발굴했으며 지난해보다 210개 일자리를 추가로 마련하는 등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노인 일자리 사업은 단순한 일자리 제공의 의미를 넘어 어르신 경제적 자립을 돕고 지역 사회에도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정적이고 의미 있는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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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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