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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2월10일 일정

기사입력 : 2025년02월10일 07:27

최종수정 : 2025년02월10일 07:27

▲김관영 전북지사
- 시군방문 (08:50 순창군)
- 다자녀 출산 가구 방문 (08:50 다시청춘 취농거점)
- 도로관리사업소 방문 (09:20 도로관리사업소)
- 제설대책 보고(10:40 북흥제설창고)
- 폭설현장 방문(11:10 금월리 75)
- 업무보고(11:35, 북흥면 행정복지센터)
- 고창 실용 농업인 교육장 방문 (14:00 고창군농업인회관)
- 시군방문 (15:00 고창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사진=뉴스핌DB]

▲김영환 충북지사
- 보은군 철도유치 결의대회(09:00 보은군민체육센터)
- 청남대 관광정책 자문위원회 및 휴게음식점 개점식(10:30 청남대)
- 청원경찰 격려 만찬(18:30 서운동)
▲김진태 강원도지사
- 지휘부 간담(09:10 도지사 집무실)
- 강원-알버타 미래산업 협력 라운드테이블(11:00 춘천세종호텔)
▲이장우 대전시장
- 주간업무회의(9:00 대회의실)
- 제28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10:00 본회의장)
- 대전꿈돌이라면 시식 평가회(15:00 구내식당)
- 대전사랑시민협의회 정기총회(17:00 세미나실)
▲최민호 세종시장
- 외부 일정 없음
▲김태흠 충남지사
- 지휘부 티타임(9:30 집무실)
- 실국원장 회의(10:00 중회의실)
- 국내기업 합동투자협약 체결식(14:00 대회의실)
▲강기정 광주시장
- 청사집무
▲김영록 전남지사
- 청사집무
▲유정복 인천시장
- 이북5도민회 연합회장 이취임식 (14:30)
▲박형준 부산시장
- 주간 정책회의(09:00 영상회의실)
- 부산 산업전환 녹색펀드 조성 발표 간담회(10:50 BIFC)
- 일본 와카야마현 지사 접견(15:00 국제의전실)
▲박완수 경남지사
- 한국여성경제인협회경남지회 회장단 간담회 (14:00 소회의실)
▲김두겸 울산시장
- 2025년 대한전문건설협회 울산광역시회 정기총회(11:00 시티컨벤션)
- 신임 한국은행 울산본부장 내방(15:00 시장실
▲오영훈 제주도지사
- 월간 정책 공유회의(08:40, 탐라홀)
- 제주관광대학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포럼(13:50, 제주관광대학)
▲이철우 경북 도지사
- 공식 일정 없음
▲홍준표 대구시장
- 통상업무
▲김동연 경기도지사
- 외투기업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14:00 단원홀)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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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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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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