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락앤락이 콤부차 브랜드 티젠과 오는 16일까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락앤락]

이번 이벤트는 음료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알려진 락앤락의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와 티젠의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이 만나 이벤트 전부터 기대를 모았다.

락앤락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를 구매하면 선착순으로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을 증정한다. 티젠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콤부차 시칠리아 핑크레몬'을 구매하고 후기를 작성하면 참여 고객 중 베스트 리뷰어 30명을 선정해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를 증정한다.

지난해 5월에 출시된 락앤락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는 제품 내부를 세라믹 코팅 처리해 스테인리스 텀블러 특유의 금속 맛을 차단, 커피와 음료의 풍미를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보온은 최대 8시간, 보냉은 최대 36시간까지 지속돼 원하는 온도의 음료를 처음부터 끝까지 즐길 수 있다. 트라이탄 투명 캡으로 텀블러 내부 확인도 용이하다.

음료 냄새와 색 배임도 적어 특히 커피 애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인기에 힘입어 지난 9월에는 400·650㎖ 두가지 용량에 컬러를 더욱 다양화해 출시, 셀러브리티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락앤락 관계자는 "콤부차 본연의 맛과 향을 메트로 카페 세라믹 텀블러로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주목받고 있으며, 락앤락과 티젠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팔로워를 대상으로 선물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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