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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레인, 지난해 영업이익 1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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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국내 유일 기체분리막 솔루션 전문 기업 '에어레인'이 2024년도 잠정실적을 공시를 통해 10일 밝혔다.

에어레인이 발표한 실적 내용에 따르면 2024년도 매출액은 24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같은 시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6억원, 1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554% 성장,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호실적의 주요인으로는 회사의 핵심 제품인 기체분리막 제품의 수출 호조, 진행하고 있던 각 프로젝트 성료로 인한 매출 인식을 꼽을 수 있다.

에어레인 로고. [사진=에어레인]

특히, 중국 기체분리막 모듈의 수출량 증가가 에어레인의 전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현재 중국으로 수출되는 기체분리막 모듈 제품은 주로 석탄 및 가스 산업 관련 사업자들에게 공급되고 있으며 해당 제품은 석탄 채굴 및 가스 처리 공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발이나 화재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바이오가스 고질화 프로젝트와 CO2 포집 단계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경제적 성과와 함께 탄소 배출 저감 효과를 동시에 실현했다.

두 프로젝트는 에어레인의 기술력을 성공적으로 보여준 주요 사례다. 바이오가스 고질화 프로젝트는 유기 폐기물에서 추출한 바이오가스를 정제하여 도시가스 품질의 메탄으로 전환하는 프로세스로 화석 연료 의존도를 줄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 자원 사용을 촉진이 가능한 친환경 프로젝트다. 

특히, CO2 포집 프로젝트는 산업 공정 중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하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해당 기술은 산업 활동으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은 에어레인이 첨단 환경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수 있는 주요 레퍼런스로 자리하며 회사의 다양한 사업 진출 및 성장에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에어레인 하성용 대표이사는 "회사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기체분리막 적용 분야를 확대하며 지속적인 성장과 실적 향상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향후 글로벌 바이오 가스 플랜트를 비롯해 조선 및 해양 기자재까지 사업 분야를 넓혀 환경 보호와 에너지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혁신적인 글로벌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지난 1월 충북 오창 본사에 중공사 생산라인을 대폭 증설하며 생산 효율성과 시장 대응력을 강화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nylee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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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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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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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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